그녀는 과거에 갇혀있다.
시간은 그녀를 가두고 여전히 흐른다.
과거에 갇힌 요즘
돌아보면 아쉬움이 더 많아서 일까?
아니면 현재에 대한 불안 때문일까?
그러나
믿는다
지금은 과거에 갇혀 있지만
갇힌 과거에서 나와
다시, 현재를 잘 살아낼것이라고
"여기 머물면 여기가 현재가 되고 그러면 또 다른 시대를 황금시대라며 동경하게 되겠죠.
현재란 그런 거예요. 늘 불만스럽죠. 왜냐하면 인생이라는 게 원래 불만족스러운 거니까요."
- 미드나잇 인 파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