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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by 오늘광장

작년에 올해의 작가 상을 수상한 <고전이 답했다>를 쓴 고명환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사가 몇 초 후에 죽을 수 있으니 유언부터 하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재산, 명예 같은 것은 생각나지 않았다. 오로지 지금까지 끌려 다니며 살았던 삶이 가장 후회스러웠다.

즉 유재석과 박명수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밤낮없이 뛰었다. 즉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났다. 병실에 누워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병문안 오는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하냐고 물어오면 무조건 책을 한 권씩 사 오라고 했다.

무슨 책을 원하느냐고 물으면 '너도 알고 나도 알 수 있는 책을 사 오라'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퇴원할 때까지 수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삶은 누구를 따라가려고 애쓰는 삶이 아니라 내 삶의 주인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사업도 했고, 몇 번에 걸쳐 실패를 했다.

사업도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좋다고 하는 것을 했는데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부터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연구하며 사업을 하다 보니 좋은 성과를 얻었다.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써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그래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가 되니 여기저기서 강연 요청이 들어와서 지금은 강연도 하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멘토가 있으면 좋다. 멘토 중에서 가장 좋은 멘토는 책이다.

고명환 작가도 다른 사람들의 얘기만 듣고 장사를 했을 때는 실패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스스로 결정을 내린 후 사업을 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었다.

책은 앞서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에서 나온 진실을 쓴 것이다.

통계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한두 권 읽는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이해력이 생긴다. 좋은 책 나에게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은 쉽게 만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책을 안 읽을 이유가 없다.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하며 살 것이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독서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고명환 작가는 개인 사업도 성행하고, 작가로 강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고명환 작가도 책이 만들어냈다.

유명한 사람치고 책을 안 읽는 사람은 없다. 잘 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책벌레이다.

여러분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야말로 책을 읽어야 할 시점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관계없이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것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CANI!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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