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무엇을 붙잡아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디지털, 인공지능, 새로운 신기술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변화의 도구는 바로 독서와 글쓰기가 아닐까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 경험을 단 몇 시간 만에 들여다보는 일이다.
수십 년을 살아온 누군가의 통찰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독서를 하면 생각이 깊어진다. 나의 사고방식을 넓혀준다.
책을 읽는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글쓰기는 나를 드러내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정리하고, 표현하고, 나누는 작업이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내가 몰랐던 감정과 소망을 발견하기도 한다.
독서와 글쓰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기술은 빠르게 바뀌지만, 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결국 깊이 있는 사고와 말과 글에서 시작한다.
하루 10분 독서, 일주일 한 편의 글쓰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 작은 습관이 쌓이면 단단한 나 자신으로 변화하게 된다.
60대 후반을 살고 있는 나 자신도
독서와 글쓰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의 삶은 지루하고, 희망이 없는 삶이었을 것이다.
책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을 읽고, 변화에 맞추어 나 자신도 변화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하고 싶은 것이 많이 보인다.
하고 싶은 것을 하다 보니 일상이 단순해진다.
일상이 단순해지다 보니 근심 걱정이 거의 없다.
젊은 사람에게도 필요한 독서와 글쓰기이지만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로 늙지 않는다.
독서와 글쓰기를 하다 보면 디지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밖에 나가지 않아도 할 수 있다.
이웃님들, 독서와 글쓰기는 나이와 관계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소중한 도구입니다.
빨리 습관화시키는 것이 인생을 잘 살아가는 길을 얻게 됩니다.
CANI!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