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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메달 Feb 01. 2021

기운 내어할 일

그게 학교였어?

다시 만난 어록

"기운 내면서 학교 다니지도 않았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도 보이지 않았다."

우리들 중에 기운 내면서 학교 다닌 기억 있을까. 아, 학교 다니면서 '기운을 내야' 하는 거였구나. 문장이 빛난다.

어릴 적 가족 하고는 재미는 있었지만 미래 바라볼 기운은 없었단다. 하아!!



이런 글이 내 메일로 왔다. 그래 기운 내어 글은 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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