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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타쿠 Jan 29. 2021

노란 별 12

저기요~

저기요~~~

저 좀 데려가 주세요.

그동안  많은  기회를 놓쳤어요.

물론 제가

늦잠 자거나

놀다가  딴짓하거나

음.....

준비가  안돼서

놓친 적이  많은 거  잘  알아요.

솔직히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다 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하고 있어요.

아주 많이요.......

이제는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저를  꼬~옥

 데려다주세요.

나의 노란별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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