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카톡창을 열고 밤늦게 연락 온 메시지가 있는지를 살펴본 후 포털사이트의 뉴스 화면으로 이동해 밤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확인한다.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뉴스들이 가득하다. 러시아에서 쏜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에서 사망자가 속출했다는 소식, 에너지 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모습, 밤새 일어난 사건 사고 등. 이 뉴스들을 빠르게 읽은 후 날씨를 검색하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렇게 잠이 덜 깬 몽롱한 상태에서 처음 접하는 뉴스들이 기분을 나쁘게 한다. 특히 아침 뉴스를 장식하는 대부분의 기사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제목을 붙인다. 그 제목에 낚여 뉴스를 보고 있으면 걱정과 두려움이 스며들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난 지 채 5분도 안돼 기분이 급격하게 나빠진다. 한숨이 나오고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투명한 아침햇살과 선선한 바람, 감미로운 새소리가 좋은 기분을 깨우기도 전에 기분 나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루를 열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기분이 나빠지면 기분 나쁜 생각들이 꼬리를 물 듯 계속 떠오른다. 보기 싫은 동료의 얼굴이 대형 모니터에 나오듯 갑자기 스치고, 출근하자마자 처리해야 할 일들이 힘겹게 느껴진다. 이번 달에 빠져나갈 카드값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 같고,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솟구친다. 출근도 하기 전에 벌써 마음이 괴롭다. 어지러운 마음을 붙잡고 지옥길 같은 출근길에 나선다. 몸 상태도 찌뿌둥해진다.
이처럼 하루를 기분 나쁘게 시작했다면 그 하루는 기분 나쁘게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분 나쁜 생각이 불러온 기분 나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거나 좋은 기분 속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영감이 사라져 영혼 없는 생활을 이어갈 것이다. 또한 좋은 기분을 느낄 때 커지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도 약해져 동료나 가족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결국 에너지가 고갈돼 출근길의 괴로운 느낌 그대로 집에 들어설 것이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그날의 기분지수를 확인 한 후 좋은 기분으로 사워를 해야 한다. 나쁜 기분이 스며들기 전에 몸과 마음에 좋은 기분을 가득 적시는 것이다. 기분을 좋게 하는 음악을 들어도 좋고, 명상을 하거나 그림을 감상해도 좋다. 뭐가 됐든 좋은 기분이 몸과 마음에 깊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에 좋은 기분을 각인시키고 그 기분을 음미하면서 아침을 시작해 보자! 그러면 매일 아침이 향기롭게 느껴지고 다가올 순간들이 기분 좋게 바뀔 것이다.
<이럴 때 좋아요>
○ 아침을 맞는 게 두려울 때
○ 출근이나 등교하기 싫을 때
○ 똑같은 일상이 지겨울 때
<이렇게 해보세요>
○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지분지수 매기기
○ 기분을 좋게 하는 행동하기
○ 좋은 기분을 몸과 마음에 깊이 적시기
○ 좋은 기분을 최대한 깊게 음미하기
<나는 이렇게 해요>
○ 아침에 눈을 뜨면 기분지수를 매겨요
○ 기분을 가장 좋게 하는 게임음악이나 클래식을 들어요
○ 좋은 기분을 깊이 음미해요
○ 좋은 기분을 음미하면서 오늘 원하는 일을 상상해요
○ 좋은 기분 속에서 집을 나서요
<이런 효과가 있어요>
○ 아침이 두렵지 않아요
○ 무기력함과 우울증이 개선돼요
○ 짜증과 스트레스가 사라져요
○ 좋은 일이 생겨요
○ 원하는 미래를 향해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