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미래
내 시공의 질서
Let me hold you
Let me hold you closer
널 안고 입 맞출 때
내 겨울이 녹아내려
You're the sunlight
데려가 줘 더
저 달을 넘어 더 멀리
꿈을 건너 sanctuary
찬란한 저 약속의 우주로
나를 살게 했듯이
너를 웃게 할 테니
Promise that I'll always be anywhere you are
For you
For you
이곳 영원의 대지
영원의 대지
For you
For you
지금 땅 위를 박차 baby
땅 위를 박차 baby
Over the moon
Over the stars
날아올라 when you're in my arms
Over the moon
Over the stars
속삭여 줘 나의 이름을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Over the moon'-
나의 최애 아이돌이 오늘 컴백했다.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 나는 투바투의 콘서트에 다녀왔다. 서울 당일치기를 두 번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나야 반려견 때문에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상황이라 하는 거지만 아마 반려견이 없었다면.... 당일치기를 두 번이나 하진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당연한 당일치기라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든다.
어제 그러니까 일요일 막공에서 신곡을 선공개했다. 이런 맛에 막공을 가는 거지. 역시 공연은 첫 공과 막공이다. 둘 중에 골라야 한다면 나는 막공을 선호한다. 영화도 스포를 다 보고 가는 사람이라 셋 리스트 스포도 아무렇지 않다. 막공은 뮤지션도 관객도 모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더 불 싸지르는 느낌이라 더욱 재밌다. 그래서 티켓팅도 더욱 치열하다.
선공개를 보고 나서 너무 노래가 좋았다. 물론 팬까지가 껴서 더욱 좋게 느껴질 수 있다. 어쨌든 나는 더욱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오늘 모든 곡이 공개되고 나니 너무 좋다. 그동안 해왔단 센 콘셉트가 아닌 정말 투바투의 색을 찾은 느낌이다. 그렇지. 우리 애들은 이런 청량이지. 앞으로 2주간은 떨어지는 떡밥을 주워 먹으며 행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