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운동

33. 첫날에 그림

by 나유진


출산과 육아로 내 몸은 뒷전이 된 지 오래다.

엄마가 된 뒤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은

왠지 모르게 사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더 이상 나를 방치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운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얗게 불태우는 기분, 날아갈 듯하다.




매거진의 이전글첫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