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헌책방이 늘어선 골목을 지날 때면
켜켜이 쌓인 책 냄새가 풍겨 오지요.
책 속 활자와 그림에 담긴
역사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억의 냄새들이 아닐까요?
그 책들 사이에 서 있으면
왠지 아늑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우연히 찾은 책에서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보물을 찾기도 하니까요:)
일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