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군자들에 대하여 1>
차라투스트라는 전통적인 의미의 도덕군자들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요구되는 도덕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의 수명이 다하게 되면 또 다른 "불꽃"으로 새로운 도덕을 창조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도덕이 관성에 의해 의무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것을 여겨지면, 그 동기와 효과는 옅어지고 오히려 의도치 않는 자들에게 이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도덕군자들이여, 너희는 아직도 금전상의 대가를 바라고 있구나! 너희는 덕에 대한 대가로 보수를, 지상에서의 삶에 대한 대가로 천국을, 그리고 오늘에 대한 대가로 영원한 것을 소망하고 있는가?
하나의 공동체는 각 구성원들의 행동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도덕을 만들어냅니다. 도덕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부자연스럽고, 본능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행할 때, 함께 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되기 때문에 '도덕'이라는 형태로 개인의 행동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대가도 없는 복종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도덕적 행동을 할 때 우리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사회적 명성과 같은 직접적인 보상은 물론이고, 사후에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가상의 보상은 도덕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큰 동기가 됩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러한 도덕적 행위가 '보상'에 기반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에게 진정한 덕은 "천 개의 손으로 소비하는" 행위이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덕을 차라투스트라는 최고의 덕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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