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네 작은 상점들.
포르투의 보석 같은 상점이다. 정신없이 많은 물건들이 상점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곳이다. 포르투 관련 일러스트나 인테리어 소품, 음반, 가방, 그리고 자전거까지 걸려있던 곳. 음악도 좋았던 곳!
Mercado48 BGM
It's A Shame - Spinners
이곳의 이름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걸어가다 우연히 들어갔던 잡화점이다. 포르투 물가 치고 저렴한 가격대는 아닌데 선물하기 좋은 캐시미어 머플러들이 색깔별로 있던 곳.
빈티지한 소품들이 있는 곳. 포르투의 중심가에서 아주 살짝 떨어져 있는 곳.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한국어로 "만지지 말라"라고 쓰여있다.
데카트론으로 편한 운동복을 사러 갔다가 쇼핑몰 지하에서 만난 볼량 시장 임시공간. 아마도 리뉴얼하는 동안 열리는 마켓인 듯하다. 숙소에서 먹을만한 컷팅 과일 등 구매하기 좋은 곳. 기념품 초콜렛 구매도 가능!
포르투에서 이쁜 것은 모두 모아 놓은 곳. 렐루 서점 근처라 지나면서 들리면 좋은 곳이다. 이쁜만큼 가격대도 꽤 높은 기념품들이 가득.
관광객으로 가득한 곳 렐루 서점. 별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정말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내부 공간이었다. 책은 읽지 않아도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상상하는 순간은 모두 사랑하니까 방문 필수!
포르투 관련 물건들이 창고식으로 가득했던 잡화점. 디스플레이는 창고형인데 가격대는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 이런 곳은 눈에 가득 담아두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