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솔직한캐치업 Aug 05. 2017

아득하다


아득하다

-보이는 것이 희미하고 매우 멀다.



20대를 함께 보낸 우리였기에

내 일상에 당신이 걸리지 않는 것이 없는데

무서울만큼 빠르게

당신에 대한 기억이 아득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문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