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의 아침

by 안드레아


조금 일찍 시작한 아침

설레는 발걸음

바다로



인적 없는 부두

첫 손님을 맞네



부서지는 윤슬

사사삭 갯강구들



파아란 하늘

하얀 배

청록빛 바다



꿈틀거리는 내 마음

반차라도 써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