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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드레아 Feb 19. 2017

새 매거진 '인연', 브런치 작가님들과 함께 합니다.

" 그 사람과 연이 닿았다... "

길 경계를 지우는 말뚝에 누운 햇살이 비친다.
인연

 오랜 게으름을 뒤로 하기로 마음먹고 숙제 하나를 해치우기로 했습니다.


 실은 숙제라기보다는 정말 해보고 싶었던 일입니다.


 작년부터 브런치 세상에서 소중한 연을 맺고 글을 통해 마음과 삶을 나누고 있는 작가님들과 함께 새로운 글옷을 입어 보고자 합니다.


 약 십여 분 혹은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실 것 같습니다. 미리 어떤 작가님들이 동참해 주실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매거진이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 채워질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한 주제를 정해서 여러 작가님들이 각자의 생각과 글로 접근하는 형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주제와 상관없이 느낌이 확 올 때는 자유로이 글을 올려주실 겁니다.


 그리고 만일 매거진 '인연'에 함께 하고픈 작가님들이 계시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글을 통해서 우리 새로운 연을 맺어 보시지 않겠어요?


 자,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글도 매거진을 시작하며 게재해 나갈게요.


 독자님들과 여러 작가님들께 관심과 격려를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 '인연' 작가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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