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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18
편이 되어 주세요
사람입니다.
신념과 자신감 충만했던 나는 이따금 충돌하며 인간 관계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후쿠오카현 어느 산골 마을지나고 보니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hoto taken by Sean Kim사람은 대부분 비판 받는 데 서툴고 금세 감정이 상하곤 합니다.
와카마츠 톤다 저수지그녀 혹은 그를 비판할 때 그들을 위해서 라는 마음인가요?
경주의 가을 2017그 사람의 편이 되어 주세요.
사이가 멀어지기 전에 한발 먼저 그녀 혹은 그가 내 친구인 것처럼 여기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의 행동을 바라 보세요.
노코노시마 선착장내가 그런 마음이 되면 그 사람도 내게 그런 마음을 준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정말 따뜻하고 뿌듯하고 행복한 경험이지요.
켄터키주 어느 호수강하고 거칠게 보이는 사람도
외롭더군요.
먼저 편이 되어 주세요.
잊고 지내다가
문득 그 사람도 내 편이 되었다는 걸
발견하게 될 때가 있을 거에요.
톤다[내가 니편이 되어 줄게 Sung by Andy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