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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드레아 May 16. 2021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가 들려주는 장사 이야기


주인도, 손님도 모두 땀범벅인데 더워서 죄송하다고 내놓은 서비스 메뉴가 펄펄 끓는 어묵이었던 거지


 이자카야 전설의 우노 다카시는 마치 친구나 후배에게 들려주듯 반말로 이야기를 건넨다.

한 줄 한 줄이 다 와 닿는다고 느낄 만큼 공감이 된다.


이 아저씨, 참 멋지다.

자기 가게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들이 다 독립하도록 밀고 또 끈다.


 나는 영어학원과 무역일을 하고 있지만 사람과 하는 일이라면 어떤 분야든 작가의 이야기가 적용될 수 있다.


한 번 들어보자!

대체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사내가 무얼 말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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