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아침묵상
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잠언 6:12-19 KRV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구체적인 악의 형태에 대한 기술이 등장합니다.
교만과 거짓, 잔혹함, 악한 사고, 악한 행동력, 위증, 이간질.
크게 보면 악한 사고와 그것을 실천하는 행위 두 가지를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악한 자는 항상 악을 꾀하고 있으며 교만합니다. 마음에 악이 들어찬 사람은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않으며, 교만한 사람은 주 앞에 항복하여 스스로를 낮추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재앙이 임하면 패망하게 되는 것이지요.
잠언은 지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지혜란 무엇인가를 총론같은 형태로 전달했다면 5장부터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각론처럼 서술합니다.
읽는이에게 "이 사례들을 통해 교훈을 얻어 지혜의 길로 나아가라." 라고 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께서 주신 잠언의 지혜를 마음 속에 품고, 각 장에서 소개된 사례들을 떠올리며 내 행동을 경계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