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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병현 Jan 06. 2020

노동청 공익과 브런치 악플러

코딩하는 공익

  브런치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하지만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블랙리스트 기능이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악플러를 신고해도 처리가 너무 느리다.


  며칠 전부터 악플러 한 명이 필자의 브런치 게시물에 동일한 악플을 도배했다.


  

12월 31일 브런치 알람 캡처 (1)


12월 31일 브런치 알람 캡처 (2)


12월 31일 브런치 알람 캡처 (3)

  저 쿠앙이라는 유저는 2019년 마지막 날에만 100개가 넘는 악플을 필자의 브런치 게시물에 달았다. 아주 골고루 돌아다니면서 말이다. 이 사람이 보통 악질이 아닌 것이, 그냥 악플만 남긴 것이 아니었다.


악플을 다는 형태

  저 유저는 꼭 필자의 다른 독자를 댓글에 태그해서 악플을 달았다. 죄질이 굉장히 나쁘다.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2014년, 고소장 11통

  필자는 법적조치를 취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법률을 배운 사람으로써, 쌓은 지식을 활용해 스스로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hban.tistory.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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