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봐도 내가 찌질할 때

기록4

by 니디

오늘의 기록 주제는 [내가 봐도 내가 찌질해보이는 순간]입니다.


이번 주제에 대한 내용은 왠지 부연설명이 있어야....그래도 제 자신을 방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주절주절 자기 변명을 해보겠습니다 :-)



-1번-

저는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 가면 제가 시킨 메뉴 먼저 건드리는 타입입니다. 그러다보니 문득 정신을 차리고(?)보면 다 함께 먹기로 한 음식이 많이 줄어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재빨리 한 젓가락 집어 입으로 직행... 으 별로네요


-2번-

싸울 때 말꼬리 잡는게 제일 안 좋다고 하죠? 그런데 이게 왠걸? 저는 기어코 제가 이기고 싶다는 마음에 자주 남편의 말꼬리를 잡으며 남편 잘못의 역사를 주루룩 따지고 듭니다. 하..휴..


-3번-

제가 카드깡을 안하는 때에는 전 바로 돈을 계산하기 전에 주거든요...그런데 안하는 사람을 만나면...마음이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그리고 진짜 까먹고 안주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돈 앞에 찌질한 제 모습, 어쩌죠?


-4번-

아 예전에 광화문에 있는 회사 다닐 때 저 잘 나갔었는데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5번-

인생 숙제인 영어. 저는 해도해도 안되는데 왜 남들은 그렇게 유창하게 잘만하는 건가요!! 질투나요ㅠ_ㅠ


-6번-

제가 진짜 제일 찌질하다고 느끼는게 이거예요. 여행프로그램을 싫어하는거요 ㅋㅋㅋㅋ 질투나거든요 ㅋㅋㅋ방랑자가 꿈인 저에게 해외 이곳저곳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분들을 보면 질투가 나요. 흑흑. 이건 아마 저만 그렇겠죠? 휴..



하지만 매번 이러토록 찌질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답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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