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내가 왜 이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미... 아니야, 아니야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이제라도 우. 연. 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저는 그동안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았습니다.
잘난 사람들이 잘난 얘기나 하며 자기 자랑만 늘어놓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얼마나 오만하고 건방지기 짝이 없는 생각이었는지, 참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33년 동안 굳어져 있던 제 안에 악습이 갑자기 어떻게 변화를 시작하게 됐는지는 우. 연. 한 계기로 선물 받은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라는 이재은 아나운서의 자기 계발서 때문이었습니다. 일전에 신청해둔 서평단에 합격되면서 만난 이 책은 저에게 '30분 단위로 쪼개어 하루를 살기'와 '할 일의 우선순위를 미리 정해두어 실행하기'라는 두 가지 좋은 습관을 일러주었습니다. 익숙하지만 실천하기는 정말이지 쉽지 않은 두 가지 요점을 저는 아무 압박 없이 다이어리에 시간과 할 일을 써내려 가며 시작하게 되었고, 이 작은 실천은 그렇게 평생 숙제와 같았던 '미라클 모닝', 즉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가면 언젠가는 꿈에 닿아"라는 이재은 아나운서의 말을 도움닫기 삼아 한 발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성공을 한 셈이지요.
그렇게 우. 연. 히 만난 책을 읽고 제 삶에 적용 한 후 제 안에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나를 바꾸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 인생역전'이라는 원대한 포부가 설정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선택한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자기 계발서 탐독하기'였습니다. '금은보화가 책 속에 있다'는 부자들의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이 들어서였죠. 이런 단계에서 저는 그동안 갇혀있던 제 생각과 마인드에 금을 내고 점점 깨지는 재미를 느꼈고 이는 저로 하여금 그 어떤 성찰보다도 뿌듯한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책을 고르다가 만난 마인드 코칭 강사 '박세니의 어웨이크'는 비로소 '나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의문에 답을 주었고, 지금 열심히 그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는 중입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행복해지고 세상이 풍요로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정말 세상은 살 만한 것 같습니다.
• 한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자신의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 해당 생각과 행동에만 집중하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유전자는 비로소 필요성을 느끼고 충분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잠재능력도 발휘될 수 있었다.
▶ 박세니의 어웨이크에 따르면 유전자 또한 온/오프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쓰는 능력과 관련된 유전자는 '온'상태이지만, 그 이외의 것들, 즉 아직 능력이 발현되지 않았거나, 잦은 쓰임이 없는 능력과 연결된 유전자는 '오프'상태로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오프'유전자는 어떤 능력들과 연결되어 있을까요? 결국 직접 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 힘들 때마다 자신의 좋은 유전자가 활성화되는 상상을 하는 것- 어떤 일을 할 때 단계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잠재된 유전자가 활성화 모드로 돌입하는 것의 증거이다.
▶ 이 책을 만나기 전에 저는 항상 제 자신을 '의지박약러'라고 말하곤 했어요. 처음 시작은 아주 좋은데, 그것을 계속 이어나갈 꾸준함이 정말이지 제로 상태였던 것이죠. 제 유전자가 점차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준비를 하는 것도 모르고 그 시간을 기다려 주지 못했던 저입니다. 그래서 전 이제 그런 실수는 더는 없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나는 의지가 충만하다'는 상상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라면 일단 누구보다 더 즐겁게 신명 나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추고 집중해서 하다 보면 정말 신나게 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이다
▶ 이게 정말 쉬운 것 같지만 어떤 일이든지 간에 매일 반복되다 보면 지겨워지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의식을 정리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훌륭한 인물의 전기만 꼼꼼히 살펴봐도 그 대단한 사람들이 어릴 적에는 얼마나 평범했는지 그리고 그의 상황이 당신이 처한 상황보다 더 끔찍하고 무기력감을 주는 상황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한 분야에서 만큼은 신이 되자. 그리고 그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정말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열정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을 연구해야 한다.
•스승처럼 지혜와 지식을 활용하면 문제를 해결하고 돈도 엄청나게 벌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스승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접근 동기를 갖게 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성공에 대한 열망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스승이란? 나를 성공시켜주기 위해 먼저 태어나서 내가 시행착오를 할까 봐 먼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를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너무나 감동적이고 고마운 존재.
▶ 저자 박세니는 자신의 스승 최배달에게서 배운 '1년 수련법'을 도서관에서 했다고 하죠. 그야말로 '두문불출'을 할 각오로 성공을 공부하자는 것이 목표였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제 안의 '스승'이 없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고 잘난 사람들이 떠들어 대는 꼴을 싫어했으니 스승이 존재할리 가요. 그래서 저는 우선 저자 박세니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를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책을 모두 구매하기는 현재 저의 경제적인 상황이 한계에 부딪힐 거라 판단해 아마 저도 도서관 단골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진정한 스승이 누가될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일상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위협이라고 느낀다면 신체는 그 위협에 맞게 투쟁-도피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이완되고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몸의 변화는 놀랍게도 우리가 용기를 낼 때와 같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것으로만 인식한 것에는 우리의 무의식이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고 규정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처음 스트레스라는 개념을 발견한 헝가리의 내분비계 과학자인 한스 셀리에는 실험 당시 실험 쥐의 척수를 끊어 놓는 등의 그야말로 '고문' 수준의 고통을 쥐에게 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개념이 스트레스인데, 사실 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우리의 척수를 잘라내는 고통과 맞먹을만한 것이 어찌 보면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자신을 믿을 수 있으려면 나의 정신은 10퍼센트의 의식과 90퍼센트의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무의식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해야 한다. 목표를 계속 생각하고 무의식에 완전히 안착시키자.
▶ 무의식에 거대한 힘이 있다는 것은 프랑스 심리학자인 '에밀 쿠에'가 1922년 낸 '자기 암시'라는 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요. 당시에는 헛소리라고 치부되던 진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로 증명되기 시작한 것이죠. '긍정 암시'도 바로 무의식에 긍정의 개념을 탄탄히 박아두려는 의도에서 파생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지금 저는 어웨이크 공부를 끝내고 자기암시를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저 '읽는'단계로, 최종적으로는 이 책을 완전 씹어먹을 계획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계속 목표에 생각을 집중하고 행동을 지속하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핵심조건이며, 이 과정에서 생긴 응축된 생각의 힘, 즉 신념은 사주팔자마저도 바꿀 만큼 강력하다.
•하루하루의 생각들을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고 점차 의미 있는 생각들이 누적되다 보면 큰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상황을 통제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이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뭘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감정을 안정적으로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넋 놓고 상황만을 탓할 것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더 현명하고 올바른 방법은 반드시 있다.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 가끔 딴생각이나 게으름이 머릿속 혹은 마음속에 떠오를 때마다 곧바로 목표를 생각하는 습관을 구축하는 중입니다. 사실 요즘 목표한 것을 실행한답시고 실용서만 읽고 자기 계발 독서 공부를 2일 간 멈춘 상태였는데, 그새 잡념이 머릿속을 채우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이렇게 브런치를 열고 책을 펴고 서평을 시작하는 저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의 저로 돌아가는 것이 제일 무서운 일 같아요. 진짜루요.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 안중근 : 매일 책을 읽어서 내 정신에 선현들의 진리를 심어놓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정신에 시정잡배가 들어와 무의식적으로 내 입을 통해 가시 돋친 상스럽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만든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문장들과 개념들의 저의 머릿속을 강타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저에게 영향을 끼친 말을 꼽자면 바로 이 말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이로운 생각과 행위를 내면에 고착화시켜 결국 행동 그리고 삶까지 변하게 만드는 것이 독서의 이로운 점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더불어 더욱 우리가 상기해야 할 점은 책을 읽지 않고 제 의식을 그저 망나니가 나대듯이 가만히 두게 되면 삶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과 암시들을 아무런 필터 없이 그대로 흡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현상을 이미지 해 상상해보면 마치 구정물을 나도 모르게 벌컥 들이켜는 것과 같습니다.
제 노트에는 여기에 나열한 것 이외에도 정말 너무나 많은 문장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자기 계발서가 와닿지 않았던 분들, 근본적인 무엇인가를 깨고 싶은 분들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확고부동한 프레임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매일 잠에서 깬 아침이면 햇살이 비치는 아파트 풍경을 보며 '세상은 아름답고, 돈은 벌기 쉽다.'라는 문장을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깃들여있지요. 그리고 저는 결국에는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