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장을 만들어 놓고 싸우지 말라고 하는 것은 모순일 것이다.
현대 세상의 특징이 그와 같지 않을까.
정치인들이 자기스스로를 평가하고 임금을 결정하니
국민들은 나갈 수 밖에 없고
사장이 스스로 자기 능력을 평가하고 임금을 매기니
노동자들이 나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나가면 나가지 말라고 하니
이처럼 답답한 것이 어디 있나.
국민들이 싸우지 않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면
싸움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