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문을 열자
한 움큼 해가 들어왔다
한 움큼 빛
밝아진 얼굴
벌어진 미소
오늘의 해는 왜 이렇게 좋을까?
이마에 살짝 얹힌 열기에 그 답을 안다
너무 무겁게 누르지도
너무 차갑게 멀지도 않은
오늘의 해는 살짝 얹혀 있듯 나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