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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금요일이다.(황사만개)

2024.03.29

by Anarchist

두둥...


금요일이다.



그렇다.


오늘은 벚꽃이 만개할줄알았더만 황사만 만개한 어느 3월의 금요일인 거시란마리다...


이번주는 말이지...


시간이 음청 빨리지나간 것 같은 한주였다이기야....



이번주 하이라이트는


1. 계좌조회를 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거랑.


2. 해석의뢰 하나 끝내고 4개 받은거랑.


3. 건강검진결과나온거랑


4. 하루키 횽아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다 읽은거랑


5. 피아노학원에서 엘비스프레슬리 love me tender 앞부분 연습 드디어 끝낸거랑....근데 슨상님이 새로운 곡 연습해보라고.... 보여주신 곡이 폴 메카트니의 I will 이라는 곡인데.... 무슨 곡인지 모름.


나랑 어울릴 것 같은 곡이라는데....


(난 사실 비틀즈... 그저 그런데... 쩝... )



머 이정도?



데와데와


해외에 계시거나 국내에 계시거나 불타는 황금같은 friday에 야근을 하시거나 나홀로 방구석에서 방바닥을 긁고계시거나 너나나나할것없이 모두모두 Have a gorgeous friday되시길 바라며 본좌는 여기서 이만.



p.s.이번주 본문과 하나도 관련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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