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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Nov 23. 2021

현실적 내려놓음에 대한 실증적 간증..

약 30년 전에 신학을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우리 집사람 몰래 신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조는 부동산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었는데 직원이 40~50명으로 주로 백인들이었습니다. 우리 집사람 전혀 모르게 1년을 그렇게 다니면서 마음의 걱정이 내가 이렇게 많은 재산을 남에게 많이 베풀고 이렇게 살다가 내가 언젠가는 목사가 될 텐데 이렇게 많이 누리고 있는 모든 물질적인 자유 이런 모든 것을 내가 포기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니까 마음에 걱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면 그때 우리 아이들이 조그만 꼬마들이었는데 우리 아이들을 쳐다보면 제 네들을 고생시키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겁니다. 그리고 특히 교회를 개척하면 교회에서 봉급을 타고 내가 주님 일을 할 텐데 연말연초가 되면 예산 집행을 할 때 집사님들이 일어나서 왜 목사님 봉급이 많습니까? 하면서 떠들고 그러잖아요, 그런 것들 제가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아! 내가 저렇게 될 텐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선 저의 입장이 아주 애매하며 난해한데.. 목사가 되어야 하는 걱정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는 자녀들 셋을 데리고 쇼핑몰에 가서 아이들에게 현금 300불을 주머니에 넣어주면서 이 돈 가지고 너 네들 사고 싶은 것 사라고 하였더니 아버지 이 돈 왜 주는 겁니까? 하면서 아이들이 의아해하는 겁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보상심리로써 언젠가는 내가 아이들에게 못 줄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성경 읽으려 하면서.. 주님!! 저에게 말씀 좀 해주세요.. 하며 성경을 여는데 말씀이 내 눈앞에 들어오는데 이 말씀이 돋보기로 보는 것처럼 크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다가 6개월 후에 또 말씀을 열었는데 또 똑같은 말씀이 돋보기로 보는 것처럼 또 크게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주님께서 3번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이렇게 보면 걱정하지 말라.. 특히 팔복의 사람들아! 너희들이 성화가 되려고 노력하고 주님에게 쓰임을 받으려 그러고 주기도문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선택된 특수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너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 물질 때문에 걱정하는 것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방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이방사람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왜? 물질 걱정을 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하나님 제가 당장 먹을 것 없고 다음 달에 제가 쓸 돈이 없는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것은 우리의 현실이 아닙니까? 저는 이 물질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나에게 많은 걸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저를 이렇게 내버려두는 것도 하나님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으로.. 제가 신학교 다니는 것을 안 다음에 우리 집사람이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당신 우리 재산을 절반 정도를 하나님께 바치자.. 그 대신에 당신은 장로로써 교회섬기고 제발 신학교가서 목사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일반적인 여자들의 생각입니다. 왜? 그러느냐니까? 아이들 때문으로 이 아이들을 당신이 목사 되어가지고 어떻게 키우느냐는 겁니다. 우리 집사람이 내가 당신을 오래 보아와 잘 아는데 당신이 목사가 되면 우리 다 집어던지고 뛸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전도지를 들고 온 동네를 돌아다닌 사람이니, 제발 목사는 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둘이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우리 집사람이 날보고 여보! 나 예수님 만났다 그러는 겁니다.


잠깐 피곤해서 그러는가? 하는데.. 우리 집사람이 예수님께서 우리 집 뒷마당에서 앉아계신 것을 환상으로 본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대화하시면서 예수님이 그러시더라는 겁니다. 너 왜? 그렇게 걱정이 많으냐? 그러셔서 우리 집사람이 주님 걱정 안하게 생겼습니까? 우리 남편이 지금 주님 일하려고 하며 우리아이들을 돌보지도 않고 저렇게 뛰어 다는데 제가 걱정을 안 하게 생겼습니까? 면서 예수님께 불평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 너는 기도만 해라 내가 너 남편을 쓸려고 그러니.. 하셔서 우리 집사람이 그러는 겁니다. 남편은 내 남편입니다. 남편은 그냥 두고 그 대신 우리 재산을 다 가져가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돈이 필요한 게 아니고 나는 네 남편이 필요하다고 그러시면서 걱정하지 말라 하는데.. 그런 말을 옆에서 제가 들으면서 거기서 성령님의 터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눈을 뜨고는 여보! 나 예수님을 만났어, 그러면서 아내는 그때부터 저를 내려놓는 겁니다. 그때부터 제가 꼬리에 불을 달고 뛰기 시작한 것으로 주님은 걱정을 하지 말라 하십니다. 왜냐면 너희들이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을 걱정하신다는 겁니다.


돈을 섬기느냐 동시에 하나님을 섬기느냐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되는데 둘을 동시에 섬기다보면 걱정이 온다는 것으로.. 일반 크리스천들이 주님 앞에 잡혀서 쓰임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둘 중에 하나를 내려놓아야 되며, 둘 중의 하나에서 자유를 얻으셔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시각으로 하늘나라를 보면서 주님을 섬겨야 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가지고 돈에 관심이 있으면 하나님을 상대적으로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두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하나님이 쓰시려는 분은 대게 물질과 돈을 많이 주시지를 않습니다. 왜냐면 돈을 많이 주면 그 돈 때문에 돈에 노예가 되어가지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없게 만들어 놓습니다. 없게 만들어놓기 때문에 돈이 없다고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나님께서 해주시겠다는 겁니다. 때를 맞추어서 저는 신학을 공부한지 30년 되었는데 예전에 돈을 벌 때보다 지금 생활이 그동안에 굴곡은 많았지만 돈에 대하여 더 자유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돈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개념을 가지지 않고 돈을 벌어놓으면 그 돈 때문에 더 걱정이 생깁니다.


돈이 자신을 아주 불편하게 만듭니다. 제가 돈을 만져봐서 아는데, 돈이 많으면 그놈의 돈을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자가 어디가 더 높나 이런 걱정들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돈이 많으니까 어디에 먹으려가는 것 여행가는 것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도 걱정으로 문제는 가장 복 있는 사람 중에 하나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돈을 하나님 일에 잘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만 명 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 그게 복된 사람인데.. 전부다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정말 소수로 대부분의 사람은 그 정도로 돈을 많이 주면 다 돈 가지고 딴 짓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제대로 아시고는 돈을 안 줍니다. 돈 많이 벌려고 그러지 마세요.. 딴 짓합니다. 왜냐면 그게 주인노릇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딴 짓을 하느냐 안하느냐 뭘 보면 아는 줄 아세요, 지금 있는 이 상태에서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는 겁니다. 과거 2천년 기독교역사속에서도 하나님이 사랑했던 분들은 대부분이 돈이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돈이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잘 섬깁니다. 가난한 나라에 가도 돈이 없기 때문에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열심히 섬기고 목숨까지도 바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돈 없는 게 복입니다. 돈 조그만 생겨보세요 그 사람은 딴 짓합니다.


중국도 지금 문제가 경제적으로 조금 잘살거든요 그러니까 복음전파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물질주의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려고 그러지 마세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하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내가 돈을 따라다니면 안 되고 돈이 나를 따라다녀야 합니다. 돈이 나를 따라오도록 하는 이런 측면에서 크리스천과 이방인의 차이점을 보면 눈의 각도가 다른 겁니다. 거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많이 가지게 되면 이분이 그의 나라로 안 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돈을 안 주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이 문제를 가지고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주님께서 하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먼저라는 말을 잊어버리는 겁니다. 돈을 섬기는 사람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의 차이점이 뭐냐면 같은 크리스천 중에서 동시에 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이 먼저를 안 하는 사람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적정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질 때문에 걱정이 없어지려면 둘 중에 하나를 택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먼저 무엇을 택하라 그랬습니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주기도문에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다 이루어지면 주님이 재림해 오신다고 그랬잖아요..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겁니다. 먼저 여기에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내 사업에 먼저 관심을 두지 말고 내 건강에 먼저 관심을 두지 말고 내 자녀와 가족에게 먼저 관심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선 거기에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이방인들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교회에 90%의 사람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고 교회에 나와서 뭐냐면 돈 많이 벌기 위해서 교회 나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출세 때문에 교회 나오고 자기관계의 이익 때문에 눈이 하나님 나라로 눈이 가주어야 되는데 하나님나라에 안 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먼저 여기에 탁 걸려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나오지만 돈 걱정하고 자녀 걱정하고 가정의 걱정 해결하려고 교회 나오는 것이 신앙생활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 이방인들과 똑 같다는 겁니다, 불교신자나 똑같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복신앙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시 것의 중요한 의미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주려있고, 그다음에 목마르다는 것은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과 성령님이 나에게 와서 항상 이렇게 평강을 주시는 성령 충만 여기에 목말라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목마르지 않고 말씀 속에 들어와서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과 성령님으로 뭐가 되느냐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성화되는 사람입니다. 먼저 성화되어 라는 겁니다. 성화된 사람이 그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성화된 사람이 그러니까 먼저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서 그 다음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을 먼저 하라는 겁니다. 거기에만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겠다는 겁니다. 돈 걱정이 있느냐 내가 정확하게 필요한 것만큼 뒤에서 도와주겠다.. 사람을 시켜서 하던지 때를 맞추어서 정확한 때 하나님께서 해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꼭해야 되는 겁니다. 꼭 먼저 세계선교와 성화되는 일에 더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관심을 두느냐면 그냥 관심을 두라는 것이 시크(Seek)입니다.


사전에는 찾으라, 노력하라, 추모해라, 갈급하는 마음으로 시크(Seek)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주님 저를 성화시켜주십시오.. 이 성화는 고린도전서 장에 나오는 라이프스타일로 의지적 자발성 자체로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우리 삶속에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를 선교지에 같이 가게 해주세요.. 그게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게 아닙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가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탈락되어 버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선교지에 갑시다.. 그러면 딴 소리 하나 없이 따라오는 하나님 일을 먼저 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저것 이유를 대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려면 먼저 해야 합니다. 이것을 먼저 안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특히 우리 멤버들은 최전방에서 달리는 전투요원들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이것을 꼭해야 됩니다. 이것저것 자꾸 이유되면 안 됩니다. 신학교를 위해서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지를 향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이게 이 사람은 먼저 하나님 일을 하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 우리학교 식당에 와서 식사당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 다 한 다음에 남는 시간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를 위해서 하루에 한 번씩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겁니다. 우리 스텝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방송국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본인이 전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본인의 성화를 위해서도 매일매일 기도하시고 이 명령을 잊지 말아주세요 명령입니다. 저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주님 하실 때는 그냥 주님이 아닙니다. 주님이 하실 때는 나를 주장하시고 나를 주관하시며 내 삶을 딱 쥐고 계신 분이십니다. 내 삶 전체를 쥐고 계신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그럽니다.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주님 내가 외국인 학생들에게 식사 준비하는 것 보기는 그래도 기분 좋으시죠, 이렇게 주님과 대화하시는 겁니다. 주님 제가 다른 일이 많습니다. 동창회도 나가야되고 뭐도 해야 되고 지금 바쁩니다. 그런데 주님이 먼저 하라는 이 말 때문에 만사다 제쳐놓고 합니다. 아이들도 돌봐야 되고 할 일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먼저 주님의 일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먼저 그의 일을 해보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 다음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줄게 그러시는 겁니다. 그런데 먼저와 나중이 뒤집어져버리면 아무리 해도 안 됩니다. 주님은 순서를 바꾸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걱정이 없어지고 평강이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순서를 안 바꾸면 끝없는 걱정이 자신을 엄습합니다. 특히 물질에 대한 걱정 관계성에 대한 걱정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제가 결론적인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삶을 살다보니까 저는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면 나의 물질을 막 뿌리는 겁니다. 시간도 제가 과거 30년 전 집사 때도 그랬습니다. 30대 초반에 하나님 일이라면 가끔 우리교회에 오시는 목사님 그분이 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분이 목회하시면서 교인이 300-400명 되는 이민 교회치고는 큰 교회 목사님인데 교인들이 하도 인색해가지고 그분에게 봉급을 많이 안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제가 항상 돈을 드렸습니다. 목사님이 어디 세미나 가신다고 그러면 제 신용카드를 드립니다. 목사님 이걸 가지고 마음대로 쓰십시오.. 이걸 가지고 목사님들 밥 사주시고 호텔 값 내시고 다하세요.. 그러니까 제가 그때 30대 초반 집사 물주가 하나 있으니까 목사님이 어디가도 기가 죽지 않으시는 겁니다. 제가 항상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막 채워주시는 겁니다.


이것저것 계산안하고 하나님 일에 쓰니까 엄청난 복을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물질에 대한 걱정을 안 시키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지금 교회 짓는 것도 이게 제가 짓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서 어떤 권사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가지고 땅값만 20억입니다. 12억을 들여 가지고 교회를 건축하여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교회 건축을 한다면 목사님 머리가 다 빠집니다.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헌금 하세요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강요하고 금식 기도합시다. 뭘 하십시다 그래야 교회를 건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복을 받으니까.. 여러분들은 저만 따라오면 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건축을 원하느냐 내가 한 사람을 통해서 다 해줄 터이니.. 너는 건축에 관하여 단돈 100원도 걱정하지 말라 그래서 건축에 대해서 돈 주셨습니다. 저는 돈 주시라고 기도로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주님의 일이라면 먼저 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어주십니다. 주님 말씀 그대로 제가 믿고 하니까 그대로 필요한 사람을 붙어주시는 겁니다. 그러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면 내가 노력을 안 해도 다 주십니다.


돕는 자를 보내 주십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협력하는 자들을 보내주시고 그러니까 그게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체험하세요, 자신이 노력해야 이것이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첫 단추를 먼저 잘 끼워야 합니다. 그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하나님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모르므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으로 우리가 먼저라는 그 말을 빼먹는 겁니다. 그 다음에 구하라는 말은 명령형입니다. 거기에 다른 변명이 없습니다. 먼저 하셔야 합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복을 받으면 자신이 받은 복운 여러 곳으로 흘러 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돈 없어 걱정하는 사람들 걱정하지 마세요, 더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그래 보세요.. 돈이 없다고 그래서 당장 이자나 다양한 문제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엄청난 약속의 복을 주십니다. 이 믿음 이 말씀을 그대로 믿으시고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평강이 있느냐 없느냐? 것으로 문제가 많더라도 그 문제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더라도 평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출처 : https://blog.naver.com/bms8900/22234680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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