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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Nov 23. 2021

한 새 사람으로 예정되는..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바른 방향과 목적을 위하여 살아내고자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주시며 이끌어 주십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것은 예수님 전생의 목표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시며. 하나님 나라는 저 푸른 하늘 북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는 이 땅위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 창조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새 예루살렘으로 종결되는데, 새 예루살렘은 땅위에서 이루어질 나라로 이것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며 이상도 아니고 어떤 종교적인 소망도 아닌 것으로, 이 땅위에서 실현되어야 할 하나님의 영원한 목표이시며 궁극적인 표적입니다.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서의 사역과 그 뜻의 모든 것은 창조와 더불어 다 준비되어 있으므로, 이미 다 완성된 것으로 우리는 마음을 바로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주님의 다시 오심의 이유와 목적만을 위한 방향성 확보와 마음만 굳건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믿는 우리의 운명은 완성된 설계도에서 자신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좋은 것을 우리에게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에 흥분된 마음으로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믿음의 주님이시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신 주님을 올바로 바라보므로,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고 동역자 되게 하시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자신을 온전한 길로 승리하는 길로 인도해 나가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 속에서 만나 뵈는 우리보다 앞서 사신 선지자들은 모든 시대를 망라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서 펼쳐나가실 장엄한 설계도의 전체나 일부를 이미 본 사람들로 하나님의 영으로 일어날 일들을 이야기 했으며, 선지 계열의 분들은 자신의 현재 시점애서는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시간에 완벽히 이루어질 실제의 세계를 본 것입니다. 분명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였기 때문에 예지적 예언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것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선지계열이 현실로 느끼지 못한 오직 은혜로 먼발치에서 보기만 했던 것들을 우리는 우리들의 온몸의 감각으로 받아드리고 있으므로 진정한 축복자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타임라인의 선배들이신 선지자들에게 천국에 당도하여 선지자들이 그 예전에 보았던 그 환상에 대한 현실적이며 실전적인 무용담을 드라마틱하게 전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예정된 스토리에 따르는 전개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풀어지는 두루마리와 같이 펼쳐보면, 왕의 대로로 오시는 왕의 귀환을 통하여 통치될 새 예루살렘의 새 하늘과 새 땅은 낙원으로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동산으로 더 실제적인 동산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새 창조 역사에 있어서 근본적인 속성은 실제적인 동산에서 살아갈, 새 언약에 합당한 새 사람들은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할지라.”(겔 36:26)으로 새 창조된 성화자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이에 합당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죽었다가 새롭게 산 본 어게인(Born Again)된 사람으로 전환 되어야 하므로, 옛 자아를 죽이고 새롭게 변화된 사람으로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로 대치된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조된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새 창조 역사를 이룰 자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세상을 살아내며 자신이 아닌 변화된 성경이 제시하는 “한 새 사람(One New Men)”인 그리스도 영의 신부로 거듭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이루어지었지만, 앞으로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축하고 함께할 자들은 처음부터 신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아닌 죄성이 가득한 자들로 새롭게 빚어져 하나님의 생기로 변화된 자들로 그의 나라의 건축과 완성, 사역에 함께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정된 한 새 사람으로 다듬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세마포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으로 어린 양의 피 보혈로 점과 티, 흠 없이 희게 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에는 은혜로 구속함을 입어야 하며, 그에 따르는 연단과 시련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어린 양의 피로 인하여 그리스도로 산 바 된 자들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할 수 있음을 허함을 받은 자들로 인침 받아야 할 것입니다. 새 창조 역사는 내(영) 안에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영‧혼‧육이 새로워지는 질서로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영원한 세계는 주님 자신과 그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 자신과 그의 나라를 받아내야 하며, 만일 우리가 주님 자신과 그의 나라를 얻어낼 수만 있다면 “다 주었다!” 하심에 따르는 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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