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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Mar 12. 2024

새로운 국면과 양상_03

[01] 남미의 작은 국가 전체가 복음화된 성령의 역사     


남미의 작은 국가 니카라과에 벌어진 놀라운 역사로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나라로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5분의 3로 인구는 600만 정도에 불과한 작은 나라입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가 2013년 방문해야 할 이상적 여행지 46곳을 선정하였는데 니카라과는 그중에 3위에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카톨릭과 기독교 인구가 많은 국가이지만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한 나라이며, 최근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에서 2023년 50위에서 1년 만에 20위나 상승하여 2024년 30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 이 니카라과에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지난해 11월 벌어진 전도 집회에 무려 100만 명이 몰리면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CBN 뉴스는 이를 두고 우리는 대학, 캠퍼스, 교회, 도시에서 움직이는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지만 나라 전체가 복음화되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 집회는 미국 마운틴 게이트웨이 미션 단체의 브릭행콕 선교사와 네이셔 모리스 전도사, 셰이크 더 네이션스 미니스트리가 함께 이끌었는데요. 브릿행콕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말씀을 공개했는데요. 행콕 선교사는 주님께서 “아들아 나는 니카라과에서 뭔가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네가 예라고만 말하면 내가 뭔가를 하는 것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행콕 선교사와 함께 미국의 두 선교 단체가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 성령님을 따랐습니다. 니카라과 사람들이 대규모 전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그들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를 목격하는 기적적인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행콕 선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예”하고 순종했더니 분명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했는데요. 그는 또한 정부가 가장 최근 행사에 국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 행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12개의 이상이 계획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행콕 선교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년 말까지 온 나라가 복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만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수천 명이 치유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성령 세례를 받은 적이 있지만, 휠체어에서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기적의 모든 종류는 절름발이로 걷고, 귀가 열리고 눈이 떠지는 것입니다. 무대에서 보면 이 모든 사람들이 오고 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운전하는 동안에도 버스 줄이고 버스 뒤에 버스로 행콕 선교사는 정부가 3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립광장을 빌려주기로 했다면서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사람들로 꽉 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행콕 선교사는 많은 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님께 “예”라고 대답하세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가 “예”라고 순종하면 놀랍게 눈앞에 펼쳐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순종으로 일하십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내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내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 

    

https://www.youtube.com/watch?v=BFJYhku_xvk     


[02] 평양대부흥핍박 이후 북한 지하교회는 계속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Z95gQ-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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