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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Mar 14. 2024

새로운 국면과 양상_(04)

멸망의 가증한 것들은 인간들이 느끼는 희노애락과 감정과 쾌락 등 행동 양식의 모든 정보를 축적시킨 것들이라 상대해 보아야 별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교회에 숨어 그저 방치하라는 것이 아닌, 조심으로 주님께서 부여하신 능력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영으로 상대 존재 자체를 그대로 다 알아 버리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어설픈 행동이나 우리교회 좋은 교회를 외치다가는 자신의 약한 부분을 치므로 한 대 맞고 쭉 뻗어 몇날 몇일을 아니, 평생을 병명도 모른 채 고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자신을 지키심에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 하느니라 하심의 난 자이라면이라는 전제는 그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증거가 있어야함을 제시하는 것으로 아무나 믿어 얻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으로 대충 교회 다니며 믿으며 명찰을 들이대면 멸망의 가증한 것들은 바로 비웃어 버립니다. 너나 잘 해라고.. 영성 훈련장 세미나에서 어설프게 운영했다가 얻어 터졌다는 기사는 쪽팔려 아예 나오지 않지만, 저는 곳곳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영성을 떠들어도 자신들에게 별 영향과 영양가 없으니, 무시하고 넘어가므로 그러하지 제대로 된 것이라면 아마도 멸망의 가증한 것들은 물불 안 가리고 작업을 씩씩하게 강행했을 것입니다.      


겁먹으시라.. 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기에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코 베이지 말고, 먼저 본 자이거나, 얻어터지고 맞아본 분들의 이야기를 헛트로 듣고 스리슬쩍 넘길 것은 절대 아님을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들도 많이 이야기할 것 아니에요.. 우는 사자와 같다고 말로만 해서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원? 왜? 우는지.. 그들이 하는 양태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등등을 알아야 함에도 그런 것들은 눈 씻고 찾아보려 해도 없으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말씀 중심으로 잘 믿어~ 교회 예배시간에 졸지 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말씀을 믿으려면 제대로 믿으시고, 교회를 29개로 쪼개 분립했던 이천수 목사님이 주위를 의식치 않으며, 피토하는 심정으로 촌철살인하시는 내용을 살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교회 자주 나오고, 교회에서 봉사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망친 주범이며, 진짜 탕자는 아버지 집에 있던 첫째 아들입니다.“ 와 ”제 눈으로 보면, 한국교회 끝났습니다. 희망 없어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목사고 장로고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가끔씩 너무 졸려 자는 경우가 있지만, 셧다운하는 경우는 감동이 없어 눈감고 아예~ 아주 멀리 주님 만나러 입신으로 뵙지는 못 하드라도 주님 전 앞에서 연예인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듯 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서로 편할 것 같습니다.      


오늘날 교회란 성전이라 생각하며 영원히 무너질 수 없는 거룩한 곳이라 믿겠지만, 구약에서 놀랍게도 하나님의 성전은 3번씩이나 파괴되었고, 성막, 솔로몬 성전과 헤롯 성전이 파괴되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통치 장소로 어느 누구도 성전 파괴를 상상할 수 없으나 파괴되었고, 그 때마다 새로운 시대가 출발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에는 옛 것을 허물고 새 것을 세우기 위함으로 즉 새 것을 세우기 위해 옛 것을 허문다고 하는 점에서 성전 파괴라는 형태로 나타난 하나님의 심판은 ”창조적 파괴“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전 파괴의 의미를 알려면 옛 시대 종료의 이유와 새 시대 출현의 목적을 살펴야 할 것으로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그렇게 허용한 이유와 목적은 반드시 있을 것으로 현대교회를 주님의 피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그냥 두시는 것이 아닌, 그냥 두어도 곪아 썩어 문 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 성한 교회만을 추려 크게들어 쓰시지 않겠나? 도 새로운 국면과 양상의 측면에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01] 이제까지와 다른 전혀 새로운 수준이 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QiEQwrwFc0     

[02] 하나님께서 준비된 자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s8NCqM0aU     

[03]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일으키는 사람인가확인해 보라 !!

https://www.youtube.com/watch?v=2CPgA93p-nI     


하나님은 아주 은밀한 일을 하고 계시며, 그것은 매우 조용하지만 놀랍고 초자연적인 일로 인간들의 이해를 넘어섭니다. 사실 주님께서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이 마지막 날에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중에는 하나님께서 아주 작지만 가장 강력한 군대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으로 히틀러를 추종하는 자들보다 더 헌신된 기독교인들로 말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사람들로 여겨지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군대는 가장 헌신적인 군대이자 인류의 얼굴이 될 것입니다. 이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정결하게 헌신된 자는 극소수로 이 남은 자들로 구성되고 나올 것입니다. 그들은 앞으로 나아와 공적을 행할 것이며, 문자 그대로 지옥을 흔들어 버릴 것입니다. 이 새로운 군대는 주님의 종들로 구성될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섬기게 될 자들로 완전히 새로운 섬김의 영역, 성령의 역사하심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을 도래하게 할 것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 관한 내용은 성경 사무엘 상에서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은 사무엘 군대를 거룩한 남은 자들로 세우실 것으로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하심의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일에 모두 깜짝 놀라게 될 것으로 사무엘에게 말씀하심은 오래된 종교 체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성령님의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래된 교회 종교 체계의 죽음과 새로운 거룩한 남은 자들의 탄생에 관한 것으로 소위 조직화된 교회가 타락하고 냉담해지고 타협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로 그들은 남은 자 혹은 이긴 자라고 불리우며 수 많은 고난과 연단을 통과한 어떤 것을 넘어선 자들입니다.      


조직화된 종교 체계가 원수에게 넘겨졌으며, 강단에 서 있는 사람은 믿는 자들이 원하는 것을 줄 것으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미국에서 정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우상이 있다면, 자신은 마음의 우상을 품은 설교자가 있는 교회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그 설교자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우상에게 사역할 것입니다. 그는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말할 것이며, 스포츠 광팬이어도 괜찮다고 말할 것이며.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할 것으로 오순절 교회라도 죽은 상태로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지 않으시며 하나님은 떠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절규하는 자들을 부르시며, 한나처럼 모든 삶을 주님께 바친 헌신된 자들과 사람들을 찾아 하나님은 그분의 음성을 알고 그분에게서 직접 듣는 백성의 군대를 일으키시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한 열정의 불을 살려내야 할 것으로 그냥 저냥 믿고 떠들 것이 아닌, 우선 먼저 멸망의 가증한 것들의 존재에 대한 민감성부터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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