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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Apr 09. 2024

주의 신 군병

마지막 때 하나님의 눈은 택한 자들을 향하여 있으며, 하나님의 손에 그들에게 주시고자하는 그 모든 것들이 있음에 거룩한 손만을 바라보며, 거룩한 산으로 나아가야 할 것으로 그냥 주실 것으로 하늘만 쳐다볼 것이 아닌, 장성한 분량으로 숙성해 나가며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과 소명을 발견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관한 기본적 전제의 입장을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군병과 시대적 요구에 관한 디지털 군병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보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00년이라 생각되며, 가상현실로 미국시장을 공략하며 있었습니다. 2000년 초는 닷컴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었던 시점으로 L/A 모션캡처 스튜디오와 계약을 하기 위한 미국출장 중에 있었던 상황으로 당시에는 포털사이트들이 붐업된 상태에서 의사인 매부로부터 다양한 의료서적을 대량으로 구입해달라는 요청 때문에 일어났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시점은 오전으로 차를 렌트하여 바로 대형서점에 가서 요청한 책들을 사니, 렌트카 뒷 트렁크에 가득하여 비행기로 이동할 수 없으므로 렌트카로 오후 4시에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하여 L/A를 향해 101 고속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의 거리는 650Km으로 일반적으로 쉬지 않고 달리면 6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서울에서 부산 왕복 거리로 저는 잠시 눈을 붙이고, 기름을 넣어가며 달려갔더니 14시간 만에 L/A에 도착하여 오전 6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L/A에서 업무를 마치고 다시 L/A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에서 1박 2일 동안 운전한 거리는 1,300Km 이상으로 운전한 시간은 30시간 이상일 것입니다. 미국 내에서 다양하게 시카고에서 클리블랜드를 거쳐 나이아가리 폭포까지 왕복으로 운전을 한 적도 있었지만, 운전한 내용을 이야기하고자함은 절대 아니며, 단지 그 상황을 통해 저에게 있었던 내용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14시간을 운전하며 할 일이라고는 숨 쉬며 생각하는 것뿐으로.. 순간 디지털로 원조인 미국시장을 뚫고 들어가야 하는 그 당시 저의 입장에서 “나의 참모와 부하직원들은 진정한 디지털군병인가? 만약, 아니라면 어떤 사유가 있으며 어떻게 창의적으로 양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동기는 20여년을 넘게 진행되며 시간은 더 삵아 그 폭과 넓이와 깊이 값을 더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시려고 심으시고 부르실 자들이 될 “그리스도의 군병”에 관한 심도 있는 포사이트(Foresight)는 아마도 그 때의 “디지털 군병”의 인사이트(Insight)로 부터 생기지 않았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의 현실적 입장에서의 어떠할 것이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시작되어 미래에 준비되어 이루어야하는 그 상태를 이룬 것으로 저에게는 육체적으로 힘든 여정에서 영적인 영역에 까지 중심 잡아내게 되어 참으로 소중했던 시간으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것만이 아닌, 보이게 일하시며 드러나게 일하실 주님을 위하여 고난과 연단, 행함 훈련과 자기희생을 통하여 형상 속에 감추어진 영의 사람다운 능력과 권세로 하늘 사람의 의와 자태를 나타내며, 마지막 순례의 길로 향하는 그리스도 군병의 자세를 함양하게 되었음을 말입니다. 생명의 마지막 비밀을 위하여 예수의 음성을 들어 그리스도의 마지막 흔적을 소유하며, 그 안에서 한층 장성한 자로 세상과 구별된 자와 더 깊이 생각하고 깨달아 이룸에 따르는 차원 높은 능력과 권세로 승리하여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의 군병이 되어야 했음에 감사와 찬양과 더불어 언제 어느 때라도 주님의 명령에 순응할 수 있도록 허탄한데 뜻을 두지 않게 됨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의 신 군병의 자세와 중심은 절대적으로 오래 믿고 타이틀 있다 되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해야 할 바와 나아가야 방향을 알고 행하는 자들로 그들 나름의 인도하심에 대한 증표를 지니며 그 징표들을 모아 정리해 보면 주님께서 요구하심과 하시려는 방향을 감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현재에 매몰되어 주구줄창 주어짐에 최선을 다함에는 어느 날 그 무엇으로 한계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이상케 배워 정리된 관념과 가치로 자리매김 되어 절대 쓸 수 없음의 측면과 오래되었다함은 변질될 요소를 양 것 지니거나, 다른 측면으로 활용치 못한다는 한계를 지녔음을 빨리 눈치를 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그냥 그대로 임에 따름에 따라 변화를 절대 수용치 못함이 있기에 지금 현재의 패로 활용치 못함을 잘 굽어 살펴야 할 것으로 스스로의 관념과 행태 및 이끄심에 관한 임재를 다시한번 털어 뒤집어내야 할 것입니다. 뭔~ 말이여 된장이여~ 하신다면, 제일 뒤에 하나의 케이스로 설명 드릴 것이므로 그것을 비추어 반추해 보시면 되고,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적인 절대적 표준에 따르는 성령의 역사는 더욱 더 강력해짐에 따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인식은 크게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으로나 현실과 영적인 모두에서 비밀하고도 차원 높은 은밀한 영적 섭리를 깨달아야 할 것으로 진정으로 육이 죽고 영이 살아 하늘의 신령한 것을 자신의 것으로 이루어내는 신 군병으로 다 무너지지 못한 자아의 바벨탑을 무너뜨려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연단과 훈련을 통하여 참 인내자의 권한을 들어내야 하며, 강력한 고난의 섭리를 통하여 변화된 자의 골수 깊은 곳의 참 인내자의 중심 정절과 진실을 드러내는 신 군병들로 창조 섭리의 질서와 진리의 세계에 대한 회복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을 위하여 풀린 두루마리로 인간들이 깨닫지 못한 비밀을 다 풀어놓고 그들로 하여금 이런 비밀을 꿰뚫어보게 하시고 마음속으로 깨닫게 해나가십니다. 스스로들 옳다하며 쌓아버린 인간들안의 관념, 그들 안의 존심, 잘못 접근된 터득법으로 이룬 여호와와 예수의 역사에 대한 다른 관념, 이방인에 대한 견해, 치우치고 그릇된 모든 점들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진리를 깨닫게 되면, 창조 역사의 종국을 이루시며 새로운 단계로 전환해 나가실 것입니다. 인간들의 범속한 눈과 귀로는 물질세계의 배후에 있는 더 기묘하고 놀라운 그 세계를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를 초탈한 자들로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는 자들을 탈환해 내실 것입니다.     


말씀을 비비꼬며 잘난체 하는 난해한 여러 가지 경우보다는 아주 심플한 케이스를 통하여, 낮고 천한 자들을 어떻게 들어 쓰시는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며 하나라도 바르게 정리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5hYejgTMaM은 사기꾼이었던 일본인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과 그가 대응하는 자세를 통하여 믿는 자들의 현재의 입장과 상황을 비추어 정리할 것은 정리해보시는 시간을 내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포인트로 정리해보면, 집나간 탕자라기보다는 어디에 누구라도 부르신다는 것으로 부르심에 순응함에 있어 하려면 확실하게 하여야지 교회일도 하고 전도도 해야 하므로 가 아니라, 어디에 속함이 아니라 직접 다루어 가심의 그 흐름을 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무릎 끓어 어설픈 계급장 떼고, 기존의 지녔던 종교적 관습과 속성을 모두 내려놓고자함을 서원하여야 할 것으로 새로움에는 새 부대가 필요하므로 새 부대를 부여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청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본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어가시며 저렇게 어린 친구들을 통하여 아시아의 대추수를 이루실 것으로 나이 들고 오래 믿어 어리버리 한 자들은 쓰임에 있어 제가 단언컨대 후순을 이룰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신 군사(군병)으로 영적 전쟁에 참여하여 상급 쌓고, 영원 천국에서 그 공로로 상 받아 영원히 자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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