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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Apr 16. 2024

믿는다함의 2탄

예전이나 현재나 그 시대를 대변하는 믿음의 삶(성령의 인도하심)들이 존재했지만, 다 그들을 미친 사람 취급하고 이제 사 글로벌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그 소식들이 전해지자 예언가라는 명칭을 붙여 회자됨에 믿어가며 참으로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기는 너무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게 됩니다. 그 이유와 사실의 내막에는 물론 사회적 정서나 인식은 제외하드라도 근본적으로 그 사실과 이유를 알아서는 아니 됨과 그로인해 불편해지거나 앉거나, 설 자리가 붕괴될 조짐을 지닌 곳의 작업이 크다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로 간 영으로 대화하면 이유는커녕 바로 알아버리겠지만, 훈련도 안 되어 있어요.. 혼적으로 날선 각을 들이대며 아니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버리며, 손 사례를 치는 스스로의 마음의 흔적이 희끄무리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 전체에 주의 보혈을 뿌리고 푹 잠기게 해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수목에 벌레들이 끼면 살충제를 뿌리듯 자신의 영에는 주님의 보혈 밖에는 약이 없으므로 나중은 둘째 치고 선제적 깨끗함을 이루어야 새싹이 나거나 광합성으로 생장할 조건을 찾음은 초등학교 때 배웠던 것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믿는다함의 2탄은 예전에 포스팅한 것인데, 1탄과 너무 어우러지므로 물을 좀 붓고 재탕해 보내드리며.. 제목은 “8살 때부터 전도했다는.. 키 작은 중국의 장로님 간증” 이었습니다.     


믿는다함으로 믿으려면 각자에 부여된 달란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천국을 침노해나가야만 하는 자들로서는 자기만의 한칼(능력)이 있어야 될 것으로 영적 무림에서 누군 쌍도끼가 되거나, 쌍칼로서의 내공을 펼쳐야 상대는 그 거부할 수 없는 조건으로 인하여 바로 무릎 꿇어 살려 달라함은 당연지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8살 때부터 전도했다는.. 키 작은 중국의 장로님은 티벳에 가서 복음을 전하셨는데, 중들만 2,500명이 되는 티벳에 있는 천년 이상 된 큰 절간 앞에서 “하나님을 믿으세요! 주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라 외치셨답니다. 그러니까 절 안의 중들이 떼로 몰려 나와서, 이 새끼가 여기가 어디인데.. 여기 와서 전도하는 거야~~ 절간을 뭘로 보는 거야~~, 우리 절이 얼마나 오래된 줄 알어~~ 하면서 주지도 뛰어나와, 긴 칼을 가지고 “하나님이 살아 있다고??”, “좋아, 내가 이 작두 같은 칼로 니 대가리를 칠 터인데.. 니가 칼 맞고 죽으면 너희 하나님은 없어.. 만약에 니가 이 칼을 맞고 살아 있다면.. 내가 하나님을 믿겠다.” 하면서 중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장로님의 이마를 정글용 칼로 팍 내리 찍어 버렸답니다.      


얼마나 세게 찍어 버렸는지 칼이 머리에 사선으로 제대로 박혀 버리므로 악! 하고 쓰러지셨답니다. 쓰러지시는 것을 보고 중들은 절간 안으로 들어 가버리고, 장로님께서는 쓰러진 상태에서 피가 나며, 응고가 되어가지고 칼이 박힌(꼬친) 상태로 누어 계셨답니다. 절간의 주지는 아래 중들에게 “야~~ 바깥에 예수쟁이 있어? 없어... 죽었어 살았어~” 하며 확인을 하였답니다. 바깥에 나가본 아래 중들은 주지에게 살아있다고 보고를 하니 주지는 “뭐야~~ 삼일동안 지켜봐~~” 라고 명령을 하였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와서 생사를 확인을 해보니.. 장로님은 목숨이 붙어서 죽지 않고 “예수 믿으세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라고 계속 하드라는 것이였답니다. 그와 같은 모습을 보고 중들이 그 자리에서 꼬꾸라졌으며, 주지는 나와서 “진짜 하나님 살아 계신단다, 좋아! 나 예수 믿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칼을 뽑아주는데, 칼이 피에 엉겨서 안 뽑아 져서 발로 장로님을 밟고 칼을 뽑았고, 피가 하늘로 솓구쳐 올랐는데.. 장로님 스스로 기도하니까 피가 멈추어 버렸답니다. 


그리고 장로님은 일어나셔서 “당신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회개하고 믿고 세례 받으세요~~”라 하는 상황을 통하여 모두 그 자리에 꼬꾸라져가지고, 주지를 비롯하여 그 중들 모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답니다. 장로님의 이마에 흉터가 증거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1,0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절간은 불 질러 버리시고, 그곳에 교회를 세우셨다고 합니다. 또 다른 간증으로 장로님께서는 복음을 전하시다가 중국 공안에게 잡히셨는데.. 복음 전도자들이 잡히면 전도자들을 굴속에 던져 버리는데.. 그 굴은 자연동굴로 땅속으로 2Km로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복음 전도자, 예수 믿는 사람, 정치인들을 던져 버리는 곳이라고 하며, 입구에 철문을 만들어 열쇠로 채워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 동굴 문을 열고 중국 공안 대장은 그 장로님을 깜깜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깊으디 깊은 그 안에다 던져 버려 깊이 깊이 이리 쳐밖고 저리 쳐 박으면서 바닥에 떨어지셨다고 합니다. 동굴 밑에 도달하여 놀래가지고 아무것도 안보이니 손으로 더듬 더듬어 해보니, 뭔가? 똥굴똥글한 것이 있는데 해골이 였드랍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길이 없는 곳에서 굶어죽은 시체의 해골 옆에 앉아 있는데, 뭐가 뭉굴 뭉글하는게 느껴지셨는데.. 아나콘다 같은 식인 구렁이 몇 마리가 그 동안 동굴로 떨어진 죄수를 다 잡아 먹었드랍니다.      


장로님은 구렁이가 자신을 먹을 줄 알았는데, 자신을 해하지 않았고, 구렁이 위에서 장로님은 사흘 밤낮(자신이 밖에 나와서 날짜를 알게됨)을 방언으로 기도 하셨답니다. “하나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하며 기도하는데 갑자기 영안이 열어지면서, 동굴 입구에서부터 황금으로 된 사다리가 자신의 앞으로 쭉 내려오면서 “사랑하는 XX 아들아~~ 이 사다리를 밟고 위로 올라오느니라..”라는 음성이 들려서 마구 마구 올라 왔는데.. 동굴 입구 문은 여전히 잠긴 상태로 자신이 나와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공안 대장이 그 곳에 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야! 너 어떻게 나왔어??” 해서 장로님은 “하나님이 나를 나오게 하셨습니다.”라고 하니, 바로 권총을 빼들면서 이마를 찍고, 실탄 장전하여 이마에다 총을 쏘니까.. 방아쇠가 고장이 나버렸답니다. 공안 대장은 “희한하다 이게 왜? 이러냐?” 하면서 하늘을 향해서 쏘아보니 총알이 발사가 되드랍니다. 하늘에다 쏘면 총알이 나가고 장로님의 이마에 쏘면 안 나가고를 반복하니, 공안 대장이 그 자리에서 꼬꾸라지며 벌벌벌 떨면서, 장로님께 “내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하며 바울을 때렸던 간수가 바울의 복음을 받아 드렸던 것처럼 공안 대장이 예수를 믿게 되므로 그 밑의 부하 직원들 모두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 곳곳에서 기독교를 믿는 자들을 처형하기 위하여 총을 발사하려면 총알이 나가지 않는 경우는 너무 많다고 하며, 제3차 중동전쟁 당시에는 허접한 이스라엘 군대에 막강한 이집트 군대가 백기 투항해 심문하니, 너희들 뒤로 수많은 군대가 있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더불어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상황을 당하고 돌아오며, 티벳에는 눈이 많이 오고 장로님은 키가 작으므로 눈을 헤치고 가시다가 늑대 두 마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늑대의 입에는 피가 묻어 있었으며, 나중에 알고 보니 마을에서 어린 아이를 잡아먹고 오던 중이였다고 합니다. 늑대가 장로님께 달려들므로 기절하며 눈에 쓰려지셨는데, 몇 일이 지났는지.. 깨어보니 눈 속에서 뭔가가 따뜻함을 느껴 돌아보니 그 늑대 두 마리가 장로님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죽음을 불사하는 선교의 현장에서 있었던 실제적 상황과 사실로 자연계시가 일반계시로 전환되는 새 언약이 실현되는 마지막 때의 현 시점에서 선교 현장 그 곳에 오늘도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간증이 믿어진다면.. 세상적인 우리 믿는 자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자신에게도 능력 주시기를 갈망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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