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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학거사 Apr 19. 2024

의지의 주권적인 힘

그 어떤 방해를 받을 수 없는 자신만의 주권적 의지를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부여해 주셨는데, 본인의 의지에 따른 그 어떤 것을 생각하거나 그것에 따른 감정으로 행동에 옮김에 있어 주관적 결정에 하나님과 사탄도 관여할 수 없으므로 본인들의 의지에 따르는 주권적인 힘은 강력한 파워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인간들의 의지적 주권은 양날의 검과 같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들의 상황은 극대 극의 전환을 이루고, 영적 기반에서의 의지는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선이 되므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으로서의 선택적 의지는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함을 진정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들에게 베푸신 큰 은혜인 각 개인들의 주권적 의지는 자유의지(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스스로 조절·통제할 수 있는 힘과 능력)라 불리며, 철학적 입장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단순한 입장에서 자신의 선택에 따르는 결정이라 함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인간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됨에 있어 절대적 선의 속성을 지니신 하나님과 악의 소산인 사탄이라는 명확한 명제 앞에 인간으로서의 선택 조건은 극명하지만 멍청한 실수를 간단하게 범해 버립니다.      


왜? 라는 측면에서, 우선은 몰라서라는.. “구원의 선물과 복음, 십자가의 비밀이나 왕의 부활”을 제시하드라도 성도 자신의 입장에서 그 자체를 받아 숙성시킬 것인가? 에서부터의 시작점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경 말씀을 끌로 파고, 뼈 발라 준들 좋은 내용이고, 진정 그리 하다면, 어찌해야하지.. 의 관점에서 엎고 뒤집어 보아도 그 또한 답이 없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자신이 싫다할지라도 믿음에도 필수 영양소가 있을 것이고, 현실적 운동과 좋은 환경을 유지함과 같은 믿음의 기반적이며 조건적인 요소는 증강 및 유지시켜야 됨은 너무나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없어서 못하겠지만, 일부는 교회 내 기도실을 축소해 좋은 카페와 휴게 공간을 만들고, 모여야 하며 그 모든 것은 교회 중심이어야 함에 믿음의 주관적 의지가 강화되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해외 단기 선교나 곳곳에서의 헌신과 봉사도 있지만 그 또한 자비량이라 하므로 여유 있는 자들로 성역화 되어 접근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닐 것이므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더불어 믿음은 들어야 한다하므로 모이면 무조건 책상 깔고 성경책 펴 공부하도록 몰아감도 또한 자유의지의 주관적인 힘에 저해되는 것은 아닐까? 해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선택적 기로에 믿으므로 제대로 믿고, 믿어 성장하여 장성한 분량에 이루어야함에 마땅한 그 무엇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시간이 지나더라도 변치 않는 중심은 어떻게 함양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영역은 숙제로 많은 부분 자체적 노력으로 해소하고자함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족보”와 같은 입장에서의 기출문제 중심의 정리와 제공은 그 시와 때라는 관점에서의 상황과 천양지차이므로 그 문제가 그 문제가 아닌 전혀 다른 답이 요구되며, 변경된 환경에 걸 맞는 변수도 적용이 전혀 다른 입장을 취하므로 기본으로 돌아가 원점에서부터 변환된 것들로 충족된 답을 유추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에 대한 논제로 평화시대의 믿어감과 마지막 때의 믿음에는 “두려움”이라는 특이 변수가 있기 때문으로 어둠의 발악이 세어지면 세어질수록 믿는 개인들의 의지적 주권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워드 필립스는 두려움을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며, 가장 강력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다.“하며, 버트런트 러셀은 ”무언가를 무서워하고, 거부하며 피하려는 감정“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믿는 자들에게 현실로 다가올 그 두려움에 대한 정체와 더불어 영적으로 대응함에 관한 대처와 자세를 지녀야함은 당연할 것입니다.


성경은 강하고 담대하라.. 명령하고, 두려워하지 말라며.. 놀라지 말라 함에는 하늘과 땅이 열기고 하늘 끝부터 땅의 근원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이 드러나며 열리는 마지막 때이기 때문으로 인간들이 전혀 경험치 못했음과 더불어 최악의 조건이 본인의 믿음을 시험하게 때문일 것입니다. 영에 관해 제대로 모르는데, 명확하게 영과 육이 구분이 되는 때가 이르고, 믿거나 마시거나 육이 조금이라도 영에 불복하면 영과 육이 한순간 분리되므로 주님은 영과 육의 하나 됨에 힘써야함을 강조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종말시대의 예수에 관한 믿음은 그 어느 시대와는 전혀 다르며 영과 육으로 전쟁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평소에 각자 본인이 교회생활과 육신의 삶속에서 세상과 사람을 믿었는지 하나님과 예수의 입으로 나온 말씀을 믿고 진정 행했는지.. 마치 알곡과 쭉정이를 또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서라도 두려움이라는 필터링 막이 제시되는 것 같습니다. 삶을 살아내며 나타나는 믿음에 관한 시험은 그 때 그 때마다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싸울 수도 피할 수도 없을 것으로 은혜와 능력 주시길 간구하며 예수 믿음을 인내하며 끝까지 지켜나가기 위하여 자신의 주권적인 의지의 힘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간으로는 답 없고 잘난 척 있는 척 해보아도 소용없으며, 교회 중직여~ 해보아도 아무 의미 없음을 지금 이 순간부터 생각하시며 살아가시길 간청 드리며, 제가 잘 아는 분이 미국 NYU에 유학가서 목에 총을 맞았지만 살았고, 얼굴의 형태는 그대로이지만 곰보 같은 느낌을 지닌 제가 좋아하는 형님이 계십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멕시칸이 총을 목에 들이대며 돈 내놓으라 하므로.. 강단이 있는 형님은 아유 킬링미?(Are you killing me) 했더니 그냥 방아쇠를 당겨버렸는데, 총을 맞고 남의 집 현관으로 달려가 살려달라고 하고선 정신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인간의 배후에서 활동하는 사탄은 보이지 않지만, 인간을 이용하여 그들의 잔학상을 표출하여 공포와 두려움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확인 시키지만 믿는 자들은 어떻게 배우고 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령인 사탄들과 대적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아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함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빽을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영적 세계를 등한시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세대가 되어버리므로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깨어나길.. 잠에서 깨길 바라십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내는 믿는 자들의 믿음에는 강단이 있어야 하며, 이제부터라도 믿음의 년 수, 직분, 어느 교회, 어느 목사님, 어느 유명 신학자님의 책을 읽었다 하지마시고, 저의 충심어린 부탁은 오직 예수.. 걸으며 찬송 부르고, 무시로 성령님과 교제하며 화평과 평강을 누리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운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월남 정글에서 전투하다 총에 맞아 죽은 인원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용사들이 더 많았다고 하며, 무려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약 30%에 해당했다고 합니다. 한 번 제대로 놀래버리면 그에 따르는 트라우마는 강력함에 그 기억을 회피하기 애를 쓰지만, 잘 안되는 것은 기정사실로 제가 형님이라 부르는 미상원 의원(예전 알래스카 출신 지금은 모름)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낙하산 컨테이너가 비행기에 걸려 매달려 죽을 뻔 했는데, 원만한 사람 같으면 쫄텐데, 바로 비행기를 탐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함이라 저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한번은 공수특전 대원의 낙하산이 안 펴지다.. 결국은 폈는데, 제가 달려가 보니 그 용맹스러운 자의 얼굴은 멍한 그 자체였음을 실제 목도한 사람으로서 아이고 믿는 자들이여~ 잘 믿어 가자구요.. 상황 전개에 어벙쩔지 말고 시절 좋을 때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 놓았다가 상황이 나타나면 담대히 그래 맞아.. 이겨내야 해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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