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타파_01]
https://www.youtube.com/watch?v=XaNX5RAn3j8
요즘 한국 상황을 보면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거나 이 역사의 흐름이 퇴행하고 있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왜? 사람의 지성과 그리고 사람의 인지가 계속해서 후퇴를 하고 있는 걸까? 우리 사회가 지금 가짜와 왜곡, 조작 선전 거짓이 판을 치고 있는데.. 이걸 마치 진짜인 것처럼 믿고 거기에 우르르 몰려가 표를 몰아주고 있고 범죄자가 지도자가 되고 배지를 달고 선전 선동하면 그게 진실처럼 돼버리고 이런 걸 보면서 많은 일반인들이 한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속으로 느끼고 있는 것하고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 현상이 너무나 큰 괴리를 보이고 있어서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맞나 하고 스스로가 자기 검열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아집니다. 저게 가짜인 거 틀림없는데, 진짜로 저것이 엉터리 같은데 그럼에도 입을 닫고 있는 사람들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사회 공동체 전체가 한쪽으로 쭉 밀려가고 있고 이런 게 이번 선거 결과에도 나타나지 않았을까? 어떻게 지금 범죄자가 어떻게 재판받고 있는 사람이 1심 2심에서 형을 받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또 거기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욕설을 하고 뭐 이렇게 폄하를 하고 이런 논란이 있는 사람들이 배지를 달고 그래서 굴림을 하게 될까? 그들이 앞으로 22대 국회에 나오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 그렇지 않아도 지금 우리 이 상황에서도 온갖 가짜와 조작이 판을 치고 있는데 그러면 진실과 그리고 참과 사실은 어디로 가고 그리고 논리와 상식은 어디로 가고 계속해서 거짓이 판치는 사유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는 겁니다. 이럴 때 우리 사회에서 어른이 있거나 지도자가 똑바로 선 사람이 있으면 이 새로운 가치 기준을 제시해 주기도 하는데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어느새 이렇게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하고 그러다 보니까 세대 간의 대화도 잘 안 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대화가 안 될 정도가 아니라 갈등하고 다투고 있고 그래서 갈라지게 하면 그래 갈라지게 하는 대로 또 싸우고 있고 프레임을 만들어 가지고 구도를 만들어지면 그 안에서 다투고 싸우고 갈등하다가 서로가 미워하는 이런 세상 속에 살다 보니까 정치가 완전히 우리 공동체 전체를 파괴하는 그런 그럴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은 아예 정치에 무관심을 갖게 되고 개인 생활을 향유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이 정치라는 영역에서 만들어 놓은 이 프레임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양식을 자꾸 바꿔가고 있다는 겁니다. 공동체 안에서 뭔가 열심히 일해서 그래서 성취하는 사회가 아니라 나눠주고 또 그리고 규제를 하게 되고 간섭하게 되고 통제하는 사회로 바뀌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이럴 때 우리 사회는 어른이 있었다거나 아니면 종교가 그 역할을 과거에는 많이 역할을 했습니다. 1970년대 80년대 고도 성장을 할 때도 그때도 압축으로 성장할 때 그때 옆으로 새지 않고 바로 나갈 수 있을 때도 종교가 기독교가 또는 각 천주교가 이렇게 해서 새벽 기도도 하고 여러 가지 집회를 통해서 신앙심을 지켜줌으로 해서 우리 정신세계가 그나마 올바르게 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한국을 만들 수 있었는데 그러나 지금 이 상황에 보면은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후퇴하고 퇴행하고 거짓과 왜곡과 조작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 교회의 또는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사랑 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님이십니다. 이분은 자기 소신을 그리고 국가와 우리 애국 시민들이 해야 할 역할과 그리고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설교도 하시고 특강도 하시고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영상을 쭉 검색하다가 보니까 지금 최근에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조금 전에 총선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걸로 보입니다. 이 나라가 어려울 때 이 한국 교회가 왜 잠잠하고 있는 특히 대형 교회가 왜 입을 다물고 있노 그러니까 나라가 혼란스럽고 우리 공동체 전체가 위험에 빠져 있을 때 교회가 나서가지고 그러니까 교회라고 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렇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그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게 교회인데 교회가 침묵하고 있으니까 기독교인들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아니 입을 다물 정도가 아니라 누가 기독교인인 줄 모를 정도로 그만큼 영향력이 없다 보니까 이 교회가 오히려 지탄을 받고 있고 교회가 지금 오히려 정치권에 잘못 보이면 세무조사나 받을까 또는 공격을 받을까? 이렇게 하기 때문에 교회가 그야말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갖게 됩니다. 정동수 목사께서 한 이야기 말씀을 지금 이 짧은 영상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걸 우선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이 지경으로 되어 가는데도 어찌 목사와 교회들이 더구나 대형 교회들이 한마디 말을 안 하냐는 겁니다. 특히 대형 교회일수록 교인들 눈치 봐서 그런 그러더 이때에는 목사가 목소리를 높여서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야 되는 때가 바로 이때가 아닙니까? 여러분 교회가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목사가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교인 떨어져 나갈까 봐 무서워하고 벌벌 떨고 자기 밖으로 떨어져 나갈까 봐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얘기해요? 그 사람에게서 이 백성의 피를 요구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라가 이 지경으로 되어 가는데도 어찌 목사와 교회들이 더구나 대형 교회들이 한마디 말을 안 하냐는 겁니다.
지금 정동수 목사님의 이 말씀을 들어보면 이런 위기 상황 모두가 다 느낄 수 있는 겁니다. 세상이 난리가 났다. 개판이다 세상 끝났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사람들 이러다 보니까 지금 전부 다 자기 팔을 자기가 흔드는 그러니까 남녀 간의 갈등 또는 세대 간의 갈등, 청년과 장년 간의 갈등, 또 남북 간의 갈등은 말할 것도 없고 여야 갈등은 이미 전쟁과 같은 상황이 돼버렸고 이러다 보니까 이 사회에서 그야말로 전부 다 자기가 사사시대처럼 그때 왕이 없었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소행이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뭐 이런 말처럼 전부 다 자기 옳은 대로 지금 더불어 민주당에 가보면 전부 다 자기가 옳고 선고 선이고 이재명의 최고의 가치를 가진 사람처럼 아니 이재명을 보면 마치 선지자인 것처럼 거기 앞에 가서 절도하고 그러니까 지시를 내리면 그게 바로 지행이 돼가지고 콱 움직이는 이런 상황을 볼 때 너무나 황당하다 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이 보수 진영의 자유 우파 굳이 보수와 진보를 나누지 않더라도 우리 국민들의 상식선에서 볼 때 저건 아닌데 저거는 법을 파괴하는 거고 저거는 사법 질서를 교란시키는 거고 저거는 판사가 나서서 재판을 하는 게 아니라 구분 판결을 하지 마라고 했는데 구분 판결을 해서 죄 없는 사람을 가부에 넣고 죄 있는 사람을 풀어주는 건데 이런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죄 지은 사람은 감옥에 가야 되는데 지금 나와 가지고 우리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이런 현상들 이거를 막고 이거를 견제하고 꾸질 수 있는 분위기 이게 우리 공동체의 큰 규열이고 규범이고 이 이렇게 양심인데 여기 지금 사라지고 없는 곳 그 역할을 해야 될 사람들이 바로 교회가 아닐까 그런데 보셨겠지만 천주교의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데는 아예 드러내놓고 윤석열 대통령 하야하라 끄집어내라 윤석열 끄집어내야 된다.
아니 미사 시간에 미사라고 하는 것은 예배입니다. 하느님 앞에 드리는 예배 시간에 대통령을 끄집어내야 된다고 하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행기가 떨어지길 비나이다 이런 주문을 외우고 있는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떨어지기 추락하기 밀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 지금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데서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회에서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나도 이게 저 하고만 했지 이게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인데 이걸 방관하고 있는 세력들 중에 가장 무서운 세력이 바로 기독교 종교 불교도 마찬가지고 천주교 말하자면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고 우리 사회 전체를 밝게 만든다는 이 집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가 옆으로 뒤로 퇴행하고 있고 밑으로 꺼지고 있고 거기에 대해 왜 말을 하지 않고 있나라고 정동수 목사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눈치를 보고 해코지를 당할까 봐. 그러니까 원래 종교는 사랑과 희생과 자비 해코지를 당하면서도 이웃 사람을 돕고 해코지를 당하면서 구제를 하려고 하는 게 바로 종교의 본질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보니까 전부 다 뭐라 그럴까 종교가 비대화 돼가지고 종교 사상은 없고 건물 빌딩 돈 이런 것만 가치가 높아져 있으니까 우리 공동체 전체가 이런 식으로 가고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정치에 나서서는 안 될 사람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처벌받지 않고 바로 배지를 달고 국민 앞에 군림하려고 한 것 아닙니까? 이 역할을 누가 해야 될 겁니다.
이미 정치적으로 그런 리더십이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남은 게 종교 영역이 아닐까? 그래서 대형 교회, 소형교회 할 것 없이 전국의 기독교인만 하더라도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천주교만 하더라도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그분들이 추구하고 지향하는 것 그게 바로 정의고 선이고 자유고 생명이 아닐까?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그 반대로 가고 있는데.. 왜 여기에 대해서 침묵을 하고 있을까? 왜 여기에 대해서 통해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지금 정동수 목사님께서 이렇게 왜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데 교회가 잠잠하고 있는 특히 대형 교회가 잠잠하고 있는 이렇게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우리 공동체가 이제 점점 이렇게 갔다가는 그야말로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설마 설마 하다가 우리도 베네수엘라 저 남미 여러 나라처럼 아르헨티나처럼 그렇게 갈 수 있다는 거 그게 역사는 가르치고 있고 지금도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고 있고 서로 지금 싸우고 있는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들 이 대한민국에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서라도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