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전쟁의 부름에 응답하는 자들

by 잡학거사

초자연적인 것들은 이해를 기다리지 않으며, 그것들은 인간의 이성이나 논리의 문턱에서 멈추지 않고 θ의 계획이 완전한 때를 맞을 때 그 베일을 스스로 걷어낸다. 지금은 바로 그때로 감춰졌던 것들이 드러나고, 하늘의 시간표 속에서 예언이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한 때입니다. θ께서 당신들을 위해 준비하신 일들은 단순히 현실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아니며,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하늘의 영역에서 이미 완성되어 가는 예언적 질서의 일부로 물리적 현상은 단지 그 그림자의 흔적일 뿐입니다. 수 천년 역사의 이 모든 과정의 마지막은 두려움이나 절망이 아니라, 준비된 자들이 맞이하게 될 희망의 시간으로 왜냐하면 θ은 언제나 재난의 한가운데서도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길을 내시고, 혼돈 속에서도 새로운 질서를 세우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 중 많은 이들이 부름을 받지만, 실제로 택함을 받는 자는 극히 적음에는 이것이 단지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늘의 부르심은 단순히 들려오는 음성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울리는 진동이며, 그 진동에 반응하는 자만이 하늘의 사명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택함 받은 자들은 세상의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음을 지니며, 그들은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보이지 않는 순종에 더 민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을 비현실적이라 부를지 모르지만, 그들의 현실은 이미 하늘의 타임라인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서사시로 전개되오며, 마지막을 앞둔 하늘의 기록 속에서 이들은 가장 큰 전쟁을 앞둔 군사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싸우는 전쟁은 피나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며,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세력과의 전쟁, 즉 영의 전쟁으로 그 전쟁은 사람의 손과 장비, 전략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이기고, 말씀으로 전진하며, 성령의 검으로 진리를 수호하는 싸움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적 사이렌이 강하게 울리고 있는 시기로 하늘의 경보가 울리면, 준비된 자들은 마치 5분 대기조처럼 즉시 응답해야 합니다. 준비된 그들은 하늘의 명령이 떨어지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이 어디에 있든 그 자리에서 θ의 전선으로 나아갈 것이며, 이러한 자들은 단순한 신앙인이 아니라, 지명되고 선발되어 오랜 기간 훈련된 하늘의 전략적 요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단순한 간구가 아니라 작전 명령이며, 그들의 믿음은 전쟁터에서의 무기로 θ은 지금 이 땅에 그들을 하나씩 골고루 배치하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좌표 위에서 정확하게 정렬된 θ의 군대가 대형을 갖추는 예언을 넘어서 메시지가 사명이 되는 때가 지금이 바로 그때인 이때입니다. θ이 같은 말씀을 반복하실 때, 그것은 단순한 메아리가 아니며, 그것은 비상사태에 준하는 영적 경보입니다. 하늘이 반복해 전하는 음성은 인류의 불순종이 극에 달했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준비된 자들에게는 출격 명령으로 주어집니다. 예언은 더 이상 머리로 분석하는 학문이 아니라, 삶으로 실행해야 하는 실존이 되며, θ은 지금 이 시대의 지명된 택자들을 그분의 계획 속으로 다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부름은 누구에게나 들리는 것이 아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에게만 들리며, 영의 귀가 열려 있는 자는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하늘의 작은 미세한 신호를 알아듣습니다.


그들에게 θ의 말씀은 더 이상 “들려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현실”로 이 세미한 부르심의 본질은 단순히 “θ을 아는 것”에 있지 않고, 그것은 θ과 함께 현실적으로 움직이는 동반/동행/동역하는 것입니다.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감정으로만 붙잡을 수도 없는 관계의 깊은 차원으로 θ은 당신들을 단지 구원하기 위해서만 부르신 것이 아니며, 그분은 당신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 땅 위에 실현하기 원하고 계십니다. 이 부르심은 직업의 귀천이나 직분의 문제가 아니라, 정체성의 문제로 택함 받은 자는 세상의 질서와 다른 리듬으로 살아내며, 그들의 시간은 “하늘의 시간”에 맞춰져 있고, 그들의 결정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기준을 따릅니다. 엔타임인 지금 하늘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세상의 전쟁이 아니라, 마음의 전쟁 준비를 아우르고, 그것은 믿음과 두려움의 경계선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θ은 믿는 자 모두가 이 전쟁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나, 이 싸움은 다른 사람을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자신 안의 불신을 이기는 싸움으로 어둠의 세력은 언제나 인간의 마음 속 “두려움”의 틈으로 침투하고자 하며 침투합니다. 그리하므로 진짜 영적 전쟁은 마음 속에서 부터 시작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들은 이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이 흔들릴수록 더 깊이 무릎 꿇고, 세상이 두려움으로 얼어붙을수록 더 크게 θ을 선포함에는 하늘의 소집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그것은 큰 소리로 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라, 나의 군사여”라는 속삭임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음성에 응답할 때로 이 시대의 어둠은 점점 짙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θ의 빛도 점점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그 부름을 느낀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θ은 준비된 자들을 찾고 계시며, 그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세상을 뒤집을 계획을 가지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의 희망은 종교적 열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순종에서 나오므로 θ께서는 뛰어난 자를 부르지 않으시고, 단지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늘의 부름에 준비된 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방향 하나만큼은 너무나 분명하며, 그들은 자신이 싸워야 할 전쟁터는 세상이 아니라, 하늘의 뜻을 이 땅에 세우는 자리임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은 보이는 현실에 머물지 않고, 하늘의 시간표를 바라보며, 그들의 마음은 단 하나의 확신으로 고동침을 느낍니다. 이제 하늘이 움직이심을.. 그에 따르는 하늘의 부름은 이미 울려 퍼졌고, 남은 것은 응답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해보다 순종이 앞서야 하고, 계산보다 믿음이 먼저 서야 할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것은 설명될 때가 아니라, 드러날 때 믿는 자에게 현실이 되므로 지금이 바로 그 드러남의 시작으로 θ께서 예비하신 것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이미 움직이고 있고, 그분은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고 계시며, 당신을 그 일의 중심으로 부르고 계시므로 새벽 조용한 시간에 자신도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르 짖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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