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작성을 위한 성찰 [5]
가속의 시대 속에서 창조적인 파괴 현상은 우리 모두에게 두려운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에서 사회와 기술은 수요와 공급의 역할을 통하여 상호 영향을 미치며 발전하는 공진화 관계를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경제․환경․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는 새로운 사회적 요구를 등장시키고, 이러한 사회적 요구는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사회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면서 역으로 사회 모습을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가속의 시대, 급류 피할 수 없다면 속도에 올라타라”라고 하며, 기술과 시장, 환경이 가속적으로 변할 때 우리는 그 태풍에서 도망칠 수 없으며 이런 때는 태풍의 한가운데서 춤을 춰야 하고, 태풍으로부터 에너지를 이끌어내면서 그 안에 안정된 피난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같이 숨 가쁜 변화의 시기에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그 변화에서 도망치려 하지 말고, 그 흐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하며 변화 속에 창조적 파괴는 두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도망치려 하지 말고 그 흐름들을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실로 직면하고 있는 가속의 시대에서 우리의 삶에 대한 변화와 번영과 발전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동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 기술과 시장 및 다양한 변화로 함께 아우러지는 변화에 대응하기에는 무리가 따름은 스스로 인정하고 할 수 밖에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신성이라 불리는 “슈퍼노바마(Supermova)”라는 용어는 질량이 임계점을 넘어선 별이 그 수명을 다할 때, 폭발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르게 되며, 다르기 때문에 부산물 또한 다르게 나타날 때 사용합니다.
슈퍼노바(초신성)에 의해, 어마어마하게 밝게 빛나며, 별의 폭발로 인한 잔해(가스)로 인하여 새로운 별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과 기반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환경 적응력이 강한 존재이지만, 가속의 시대에는 누구나 낙오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지니게 되며, 기속의 시대는 이기는 자와 승리하는 자들의 승자 독식의 시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로 제기되는 부분으로 가속력이 붙은 기하급수적인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적응능력이 “슈퍼노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갑자기 밝게 빛나다가 점차 어두워져 가는 불안정한 별들의 진화와는 다르게.. 1만 배 이상의 빛을 내고, 수억배까지 밝아지는 것과 같은 변화에 제대로 따라갈 수 없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조적 파괴는 경제학자 조셉 슘페터가 기술의 발달에 경제가 얼마나 잘 적응해 나가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했던 개념으로 “기술혁신”으로서 낡은 것을 파괴, 도태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혁을 일으키는 과정의 생태계적 원동력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새롭고 효율적인 방법이 개발되면 동시에 날고 비효율적인 방법은 도태되는 일련의 변화 과정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창조적 파괴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퀀텀 점프(Quantum Jump, 대약진)하는 글로벌 최강자들의 혁신 능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정치와 사회 체제는 창조적 파괴와 혁신을 북돋워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 체제는 아직도 산업화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규격화된 인재들만 찍어내고 있으며,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는 가속의 시대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속도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봉건시대로 돌아간 듯한 퇴행적 리더십으로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낡은 질서를 부여잡고 있으려는 구태가 팽배한 상태를 유지하기 보다는 새롭게 발견되는 개인의 힘이나, 기계의 힘과 디지털 흐름의 힘을 우리의 적으로 만들지 말고, 우리들에게 효용가치가 극대화되는 상호가치의 효용이 창출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일이라는 것은 점진적으로 어떤 일이 연속적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것도 있기는 있지만, 다양한 요소들이 계단을 뛰어오르듯이 다음단계로 올라가는 생태계적인 복합적 변화의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쓰나미와 같다고 표현하는 정보의 대폭발과 슈퍼 노바와 같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의 발전과 진화에 따르는 복잡한 의사결정에 따르는 인지적 적응은 많은 노력과 환경적 수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혁신과 성장 동력이 무엇일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진정성을 확보하여야 하며, 파괴의 폭풍이 불어 닥치는 상황에서 새로운 위함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기회와 위협적 차원에서 지혜의 통찰을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모르면 배우고, 자신의 현재에 대한 각성을 통한 새로움을 수용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야 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상황과 영역이 최선이며 최고라고 하는 자만과 교만은, 이제는 그만 두어야 할 것입니다. 새롭게 몰아칠 사태가 몰고 올 파괴에 집중하여야 하며, 가속적인 변화가 몰고 올 사태는 생태계적으로 중력이 밑면의 마찰저항보다 커질 때 발생하고, 경사각도와 변화의 상태에 따른 힘의 균형에 결정됨에 자신의 영역뿐만이 아닌, 우리의 삶 전후방 생태계적 입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필요로 합니다. 3선 이라함은 먼저보고, 먼저 움직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말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고자 하거나, 연구개발을 하고자 하여도 3선적 행동을 먼저 취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과제제안을 위한 제안서 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혁신성이라 부분으로 먼저 선행연구를 시작하여 준비도를 확보하게 된다면 과제 채택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