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서울

도시의 거리가 여유롭다.

by 노연석

아침 6시40분에 도착한 강남의 거리는 한산하다.

차도 사람도 거의 없다.


집을 나설때 흩뿌리던 비는 서울에는 오지 않는다.

오늘 서울의 하늘과 공기는 지금껏 내가 본 중 가장 깨끗하고 상쾌하다.


나는 잠실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손님은 두명뿐이다.

거리가 한산하니 기사님도 여유롭게 도시를 달린다.

평소의 서울과 다르게 모든 것이 여유롭다.


새로운 시작 기분 좋게 시작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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