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다워야 하는데...

출근길 아침 풍경

by 노연석

매일 아침 6시 50분 마주하는 버스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야 할 자리 카페가 되었다.

실내에서 마시지 못하니 이곳에서 마시는 걸까?

카페에서도 마신 음료통은 버리고 가는데..

뭐 급한 일이 있었던 건가?

버리려고 했는데 잠시 내려놨다가

버스가 오는 바람에 있고 깜박하고 간 것이겠지.

한 사람이 버리니 다른 이들도 버리고 가는 것 같다.

일부 쓰레기만 그렸지만 주변에 마시고 버리고 간 음료수 통, 휴지 등등 여기저기 널려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것을 보면 어쩌면 동일인의 소행 일지도 모른다. 대부분 이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동네 사람들일 테니...


여러분!!!

버스 정류장이 쓰레기 통도 아닌데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를 좀 해 주시는 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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