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을 하기 전 마음가짐과 준비 자세에서 공이 어디로 갈지 결정되어 버린다.
벙커, 해저드, 아웃오브바운드 등이 눈에 들어와 신경이 쓰였다면 공은 그리로 갈 것이고 내가 보낼 목표지점에 확신을 같는다면 그리로 보내질 것이다.
마음가짐이, 확신이 들었지만 공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았다면 그립을 잘못 잡았거나, 에이밍을 잘못하는 등 준비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낳는다.
앞서 말한 것 같이 긍정적인 생각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출발점에서 방향을 잘못 잡았을 뿐이다. 이때 잘못된 결과를 놓고 부정을 하기보다 방향을 다시 잡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아무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다 할지라도 모든 일을 한방에 굿샷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과정을 거치면서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사고는 가상일지라도 결과적으로 현실에 반영되게 되어 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렇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