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D 작가 되기 Day 16 >
'개처럼 살아보기'
이 글의 제목에 너무 놀라셨나요?!
저의 MBTI는 ENTJ입니다. MBTI에 대하여 찬반의 논란이 있지만 거꾸로 이 테스트를 한 후 나의 성향과 같아서 놀란 경우입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가지고 실천하고 어떤 일을 결정하는 추진력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결과에 대한 효율성을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개처럼 살아보기'
무슨 이야기일까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쉬고 싶으면 쉬어보고
떠나고 싶으면 그냥 발을 떼어보고
즐거우면 그냥 헤헤 거리며 웃음 지어 보려고 합니다
화가 나면 참지 않고 조금 짖어 보려고 해요
가끔은 애교도 피워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단순하게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복잡하게 작동하는 나의 뇌를 Off
단순하게 On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
개처럼 단순하고 즉흥적인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바뀔 지 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