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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너굴양 Jul 20. 2018

프리랜서의 아이러니

너굴양 제주일기


제주 와서 손가락 빨고 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박꼬박 일이 있습니다.

일에 시간을 많이 쓰다보니

하늘빛이 좋을 때, 산바람이 살랑거릴 때

훌쩍 떠날 수가 없어요.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나봅니다. 흑흑.

지금은 지금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중구난방 올리던 제주살이 이야기를 글과 그림, 사진으로 엮어

<너굴양 제주일기>로 올립니다. 많이 봐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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