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굴양 제주일기
제주 와서 손가락 빨고 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박꼬박 일이 있습니다.
일에 시간을 많이 쓰다보니
하늘빛이 좋을 때, 산바람이 살랑거릴 때
훌쩍 떠날 수가 없어요.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나봅니다. 흑흑.
지금은 지금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중구난방 올리던 제주살이 이야기를 글과 그림, 사진으로 엮어
<너굴양 제주일기>로 올립니다. 많이 봐주세요 :D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