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양 그림일기
너굴양이 너굴댁이 되고
앞치마 입고 살림을 하게 되었다
(자취할 때 다 하던거지만)
어쩐지 밥차려줄 신랑이 생겼다는 것이
좀 신기할 따름.
다행인것은
나는 밥물을 잘 못맞추는데
신랑이 밥을 참 잘한다.
거기에 설거지도 잘한다.
그래서 밥먹을 때 가사분담이 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는 신랑이
밥솥을 누르고 나를 깨운다.
그래서 그집은 밥 누가 하냐고 물으면
신랑이 한다고 한다.
밥은, 진짜로 신랑이 하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