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양 그림일기-제주편
여행이야 자주 갔지만 오래 머물러 가는 건 너무 오랜만이었나봐요.
차를 꽉꽉 채웠는데 두고 온게 왜 이렇게 많은지…
입도하자마자 비도 주륵주륵 오는 김에 하나로마트와 다이소를 털러 간게 제주 첫 일정이라니.
고기국수라도 먹어서 다행!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