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배롱나무)

- 눈물의 바다

by 갈대의 철학

백일홍(배롱나무)

- 눈물의 바다




시. 갈대의 철학[겸가蒹葭]




너는 백일 동안 피고 지고


가을을 기다리고



노아는


40일 동안 기다려


세상을 구원했지만



너의 눈물은


이제껏 바다를 다 채워도


넘칠 만큼 내 사랑의 눈물이


되어주었다




2022.7.14 전주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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