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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최늘샘 Feb 26. 2022

걸어서 마추픽추까지 feat.살칸타이

지구별 방랑자【아메리카6】

마추픽추 여행 4박5일 살칸타이 트레일 【아메리카6】 #4630m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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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의 중심, 남미의 영혼이라고 불리는 곳. 

4,630미터, 인생 최고봉 살탄타이 산맥을 넘어 4박 5일

9개국에서 모인 여행자들과 함께

잉카 사람들이 걷던 트레일을 걸어 마침내 마추픽추에 도착했습니다. 

++

가파른 발판을 오르내리던 미장이여 

안데스의 눈물을 나르던 물장수여 

씨앗 속에 떨고 있는 농부여 

-<마추픽추 산정> 중, 파블로 네루다 


잉카 스타일 기도에 쓰이는 코카잎 세 장은 신과, 조상, 세상 만물을 의미합니다. 

잉카의 ‘일’에 대한 세 가지 단어 

아이니 = 오늘 나를 위해 일했다면, 내일은 당신을 위해 일한다 

미타 = 우리는 나라의 발전을 위해 세금을 내야 한다 

닝카 =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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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걸어서 마추픽추까지 4박 5일 트레킹 성공! 

2. 살칸타이 4,630미터, 인생 최고 높이 등정!

3. 남미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쿠스코 샌프란시스코 광장 - 모예파타 마을 - 4200미터 우만타이 호수-

4630미터 살칸타이 패스 - 코칼마요 온천 마을 - 아구아 깔리엔떼 - 마추픽추 


여행 영상 전체 보기  https://youtu.be/-kzXMVSd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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