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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늘야옹
Nov 21. 2020
홍상수
홍상수 영화를 봤다. 홍상수 영화는 처음이다. <밤의 해변에서>를 보고 연속으로 <그 후>까지 봤다. 다음으로는 <클레어의 카메라>를 볼 생각이다.
시시콜콜한 사람 사는 얘기 같은데 굉장히 흡입력 있다. 정말 재밌게 봤다. 뭐라 감상평을 남기기
는
어렵다. 아무튼
묘
하게
흥미로운
영화들이었다.
자기만의 철학, 자기만의 세계, 개성, 인생이 확고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라 칭송하고 싶다.
자기
알맹이를 지켜나가기에
인간이 가진
껍데기는 좀 무
른 것 같다
. 세상에 부딪칠수록 껍데기도, 알맹이도 으깨져버리는 걸 종종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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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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