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겠죠
나의 생활이 직장과 집이라는 아주 단조로운 루트라서 나만의 시간, 나에게의 투자를 위해 야심 차게 요가 학원을 등록했다. 이 주간은 회사에 쌓여 있는 일들을 눈 질끈 감고 모르는 척하며, 빨리 출근하는 대신 일부러 학원을 갔는데 감기로 일주일을 못 가고 나니, 이젠 폭풍 업무에 심신이 피로해서 못 가고 있다.
심신을 치유하고자 생각해낸 통로였던 요가는 심신이 피로한데도 못 가게 되면서 이렇게 한 달째를 맞았다.
일 그냥 조금 하고 돈 조금 받고, 조금 쓰면서 살 고 싶다. 책 읽어 본 지가 언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