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공룡 둘리'를 보며 울다

그리고 콧물을 먹다

by 피츠로이 Fitzroy

유야가 '도라에몽' 만화영화를 보는데 난 갑자기 '아기 공룡 둘리'가 생각난다. '아기 공룡 둘리'는 너무 슬픈 만화야. 둘리가 엄마랑 극적으로 만났는데 밧줄에 묶여서 지구별로 돌아왔을 때 너무 슬프지 않아? (나는 눈물, 콧물 다 흘렸다)

그리고 보니 '달려라 하니'도 참 슬펐지. '나애리 나쁜 계집애......' 우리나라 만화영화는 슬픔이라는 정서를 뿌리에 두고 있는 건가요?!


(어렸을 적 만화영화를 통해, 슬픔이란 감정을 배운 것 같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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