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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츠로이 Fitzroy Feb 22. 2022

섬으로 들어가는 날

[오늘의 행복 일본 ] 서른 번째 


배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타고나면 신이 난다.

오늘 더 재밌었던 이유는 갈매기에게 과자를 먹이는 경험을 했기 때문.

이렇게 가까이에서 갈매기를 본 건 살면서 처음인 듯.

유우야 성공
나도 성공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물멍하기 좋다.

그래도 갈매기는 너무 무서워.




#1일1행복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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