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AI 기반 UX 평가 솔루션으로 창업 역량 인정받아
감성 인공지능(AI) 기반 사용자 영상 분석을 통해 UX(User Experience) 평가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뉴로저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 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2025년부터는 평가 절차가 강화되어 서류 평가 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발표 평가를 진행하는 3단계 심사 방식이 도입되었다.또한, 사업화 자금은 1단계(약 2,000만 원)와 2단계(약 4,000만 원)로 나누어 지급되며, 1단계 추진 결과에 따라 2단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뉴로저니는 감성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UX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이러한 기술은 기존의 정성적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경험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뉴로저니 이현우 대표는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을 통해 감성 AI 기반 UX 평가 솔루션의 시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지원받은 자금을 활용하여 시제품 개발과 시장 검증을 추진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로저니는 감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UX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사용자 영상 분석을 통해 정량적 UX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