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닥터 온실 Feb 10. 2023

사랑의 온도

2023. 2. 8


새벽 출근하는 아빠를 따라

거실로 나온 아가


아빠 거실이 추워요

아가야 조끼 입혀줄까?


아니오 아빠품에 갈래요

아빠 품이 더 따뜻해요


우리 아가가 벌써

사랑의 온도를 아누나

매거진의 이전글 양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