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3.22
어차피 우리는 연습한다.
매일 영원의 세계로 돌아가는 연습.
그것은 끊임없는 유혹.
영원성의 획득이라는
달콤한 감언이설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끈질기게,
아침이면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살아간다.
별 다를 것 없이 살기에
이토록 특별한 삶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출간작가, 세 아이의 아빠, 투자자, 수행자입니다. 시, 소설, 수필을 씁니다. 육아, 경제, 철학, 인문학, 명상, 정신치료, 꿈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