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왔네요! 따뜻한 봄날 느빌 에디터들이 고른 이주의 표지는?
* 매주 목요일, 표지만 보고! 에디터들의 취향껏 고른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표지만 보고 고른 책> 이번 주는 어떤 책이
여러분을 찾아갈까요?
4월 2주 차의 새 책들을 만나보세요~
(당분간은 표지 커버는 쉬어갑니다)
이영미 / 시사IN북
춤을 춘 지 어느덧 6개월
춤이 나를 바꾸는 경험 중인 내게
딱! 들어온 춤추는 표지와 제목
발랄한 색감과 몸짓의 사람들,
그 사이에 들어가 같이 춤추고 싶다
존 톨랜드 / 페이퍼로드
역사적 인물의 인생을 아카이빙한 책은 궁금해서 손이 간다.
세계적인 악인(?) 히틀러는 얼굴만으로도 상징이 되기에
얼굴이 가진 표상 뒤에 있는
인간 히틀러의 삶이 더더욱 궁금해지는 표지!
폴 사어 / 아트 북스
무너지는 이차원 도형들 사이로
제목이 절묘하게 조합되었다.
신기하고 재밌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표지!